이 밖에 조선 초의 명재상으로 백성들을 위해 여러 법과 제도를 정비한
조선의 재상 황희,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기녀인 뛰어난 예술가 황진이
뛰어난 화가로 오늘날까지 인정받고 있는 신사임당,
조선의 성리학을 체계화하고 도산 서당에서 제자를 길러낸
조선의 문신이자 학자 이황, 중국과 일본까지 놀라게 한 시집을
남긴 허난설헌 등이 있다. 딱딱하고 무조건 외워야 하는 한국사가
아닌 옛날이야기 식으로 풀어낸 인물들의 이야기를 술술 읽다 보면
한국사의 흐름을 저절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