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개의 파이를 그려서 배가 부를 때까지 실컷 먹었다.
그래도 파이가 남아 이렇게 맛있는 파이를 버리고 갈 수는 없어서
배고픈 사슴과 욕심 많은 고슴도치에게 남은 파이를 먹게 했다.
그런 다음 해럴드는 언덕을 찾아 나섰다. 올라가면 여기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산을 만든
해럴드의 환상적인 모험은 해럴드가 잠이 들 때까지 계속된다.
#해럴드와보라색크레용 은 단연 작가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보라색 크레용의 환상적인 모험이다.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