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놀라운 홈 실험책 -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어마어마 어메이징한 과학실험 26가지
마르 베네가스 지음, 크리스티나 데 코스-에스트라다 그림, 김유경 옮김 / 레드스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학 천재로 만드는 빅북!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어마어마 어메이징한

과학실험 26가지



평소에 과학 실험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맨날 발명가가 되고 싶다는 엘리.

그런 엘리를 위해 엄마가 이번에 픽한 책은 홈 실험책

#세상에서제일놀라운홈실험책 이다. 집에 많은 실험책이 있지만

홈 실험 책이라는 게 맘에 들었고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우리집에도 과학 천재가 한 명 나오기를 기대해 보면 되는거지ㅋㅋ

처음에 책을 받았을때 책의 엄청난 크기에 우와~~하고 감탄사를ㅎㅎ


실험을 시작하기 전에 주의사항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실험에 필요한 옷을 입고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고 보호 장비도 사용하고

화상도 조심하고 무엇보다 즐겁게 실험을 해야 한다는 점 등등...

과학은 첫째도 호기심, 둘째도 호기심, 셋째도 호기심에서 비롯된다.

왜 그럴까?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하는 의문점에서 실험은 시작된다.






엘리가 가장 호기심 있게 집중했던 실험이 변덕스러운 잠수함이다.

실험은 4~5가지 하였는데 실험에 빠져서 인증샷 찍는 것을 깜빡ㅜㅜ

정말 옆에서 보는데도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정말이지 신기했다.

홈 실험책이라서 그런지 웬만한 실험 도구나 재료는 집에 다 있다.

그리고 설명 또한 잘 되어 있어서 이제 글을 막 읽기 시작한

어린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다.






동전을 삼키는 실험 또한 어느 집이나 다 있는 재료로 아주 간단하게

실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과학이나 만들기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 있을까? 아니 없을 것이다.

어린아이들은 원리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전혀

걱정 안 해도 된다. 원리를 큰 글씨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과학에 호기심이 있는 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것이다.

달걀이, 통통 튀는 공으로 변하고요.

국수가 순식간에 춤추는 무용수로 변신해요.

나만의 우주선을 만들고, 마법에 유리 숲도 만들어요.

비를 내리게도 하고, 절대 젖지 않는 모래도 만들어요.

또 나만 몰래 읽을 수 있는 투명 잉크를 만들어서 비밀 일기를 써 보아요.

마법이냐고요!?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놀라운 과학이랍니다!

자, 이제 우리 모두 실험 천재, 꼬마 과학자로 변신!!!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