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10대들
그런 10대를 둔 그것도 고3을 둔 부모로서 진로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아니다 궁금하다 정도가 아니라 넘넘 걱정이 되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던 중 한줄기 빛이랄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뭔 말인가 싶겠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아니 그냥 나를 알면 아무런 걱정이 없는 것이 진로이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나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미래를 준비하며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지원자가 많을 경우에는 나에 대해 잘 알고
세상에 대응할 때 잘 적용해 보면 내가 갈 길이 조금씩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