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레몬 말차 마카롱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으로 먹는다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색감이 너무너무 이쁜 마카롱이다.
마카롱의 맛은 필링에서 결정이 되듯이 녹인 초콜릿에 말차 파우더를 넣는
상상만으로도 나는 벌써 미완성 식탁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서평 하는 내내 초등 딸이 계속 먹고 싶다고ㅜㅜ지방이라 넘넘 아쉬운ㅜㅜ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져 꼭 망리단길에 가서 줄 서서 먹어보고 싶다.
조만간 아이들과 한번 미완성 식탁 마카롱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