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느낀 점은
한자는 호불호가 가장 확실하게 갈리는 과목인 거 같다.
큰애 같은 경우에는 한자급수 5급까지 따고는 포기를 했다.
뭐든 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포기를 하는 법이 없는 아이인데
한자만은 유독 힘들어해서 4급의 문턱에서 포기를 하였다ㅜㅜ
그래서 둘째는 어떻게 하면 한자를 재미있게 배우게 해줄까를
고민하던 중에 제목마저도 심쿵한 #자동암기신비한자 이다.
아쉬운 점은 이 책이 왜 이제서야 나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