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선물🎁표지의 온화한 아이 표정을 보면 아름다운 음악에 취해 지휘하는 연주자같다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걸까미세먼지가 가득해도 봄은 기필코 오고마는 것처럼제롬도 우리에게 선물을 가득 싣고 오려나 보다제롬은 단어수집가이다마음에 드는 낱말을 모으고 싶었지만 제롬의 일상속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단어보다 삶에 지친 날카롭고 거친 낱말들이 가득했다제롬은 결국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를 직접 전해주기로 한다세상에 평화를모든 이에게 사랑을빈곤 없는 세상이 오기를줄거움, 기쁨, 행복 등등 이런 단어들이 나무에 걸릴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런 단어들도 가득하지만 제롬은 더 커다란 말을 전해주었다마음을 담아사랑을 나누고 하늘과 자연이 함께 노래하는 나날모두에게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나는 읽기만 했을 뿐인데마음이 따뜻해졌다피터 레이놀즈는 이번에도 감동을 한아름 가득 싣고 왔다어떤 일은 마음을 담아 입으로 되뇌고 되뇌면 그렇게 이루어진다고 믿는다우리의 평화로운 일상너머 지구 저편에는 전쟁으로 공포속에 힘겨운 날들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있지만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은 '언제 끝나려나' '기름값은 언제 떨어지나' 걱정 가득한 말들 뿐이었던 것 같다이제 걱정보다 마음이 담긴 말을 해야겠다그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그림책을 널리 알리고 싶다💚긍정의 힘을 주는 단어를 함께 나누어요. 그 단어들이 세상에 평화를 불러오기를. -피터 레이놀즈-.#단어의선물 #피터레이놀즈 #문학동네 #단어수집가 #뭉끄6기🎁 선물받은 책으로 서평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