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라의 웨딩박스 - 작은 사치 작은 행복 컬러링북 작은 사치 작은 행복 컬러링북 2
한혜영 지음 / 이채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에는 짜잔~!!!

"미켈라의 웨딩박스" 라는 제목의 컬러링북입니다.

한혜영 작가님의 컬러링북이구요~

부제로 작은 사치 작은 행복 컬러링북이라고 되어있어요~!!!


이 컬러링북을 칠하면서 아름다운 결혼을 꿈꾸어보는

작은 사치 작은 행복...인걸까요???



표지는 요래요래 되어있어요~!!!

먼가 하얀색만을 상상하는 웨딩인데

화려한 색감의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표지입니다.



알록달록한 표지 안쪽에는

한혜영 작가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아~!!!

이 책은 두번째 컬러링북이네요~!!!

첫번째 컬러링북으로 "미켈라의 드레스룸" 이라는 책이 이미 있네요.



안쪽 표지도 내가 직접 칠할 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저처럼 표지 칠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딱~ 좋아할거 같은 페이지예요)



선물을 할 경우에는 여기에~

받는 사람의 이름을 쏘옥 넣어주세요~!!!

주변을 화려하게 컬러링하면 무슨 작품을 받는 느낌일거 같아요.


이제 안을 본격적으로 살펴 볼게요~!!!

이렇게 "드레스 + 소품" 컨셉이 맞춰서 구성되어있네요~!!!

세트로 갖추어야 이쁜 느낌의 아이템들이 있어요~

내가 이런 옷을 입는다면?

내가 이런 아이템을 착용한다면?

이라는 기분으로 칠해볼수 있어요~

"드레스 + 소품" 으로 된 페이지를 몇장 볼게요.



높은 굽을 조금은 편하게~!!! 
웨지힐 + 드레스


화려한 비즈가 박혀있을거 같은 느낌의

클러치 + 구두 + 드레스

이 드레스는 특히...아름다운 등이 드러나는 이쁜 드레스~!!!



클러치 + 드레스



드레스 + 클러치


후후후~ 세트 느낌을 좋아하는 여자들의 취향을 딱 맞추는

컬러링 페이지를 보았는데요~

이번엔...조금 더 본격적으로 드레스들이 모여있는 페이지를 볼게요!!!


먼가 웨딩샵 쇼윈도에 있을거 같은 드레스들의 모습입니다.





이번엔 악세사리들의 모음~!!!

구두도 있고~ 귀걸이도 있고~ 클러치도 있고~

아름답고 예쁜 아이템들이 모여모여모여~





웨딩드레스 속 이쁜 속옷들도 직접 칠해보고요~




누구나 욕심내는 티아라~!!!

살수는 없지만...이쁜걸 욕심낼 순 있죠???

(돈이 많으면 살수도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저렴한건 살수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내가 올리고 싶은 티아라를~ 칠해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먼가 섭섭하니까 커플템으로

그와 나의 커플 시계~!!!



신혼여행때 들고갈거 같은 이쁜 가방들



나의 웨딩테이블에 있으면 좋겠다 싶은

아름다운 장식 초



나의 웨딩케잌은 어떤 모습일까???



이렇게 쭈욱 둘러보았습니다~!!!

근데 다 아이템들만 가득해서 섭섭하셨다구요???


누구보다 아름다운 등 라인을 가진~

뒷태 미녀의 모습도 있습니다~!!!

웨딩화보에 막 나올거 같은 아름다운 모습~!!!


이런 뒷태도 갖고 싶고~

이런 컬러링 페이지도 칠하고 싶은~

이래저래 욕심나는 페이지~!!!



그리고 귀족집안의 부인들 같은 느낌의 모습~!!! 그런건가요???


아래 설명이 써있네요~!!!



버슬스타일 웨딩드레스 (Bustle Style Wedding Dress, 1880년)

스커트 뒷부분에 버슬 (허리받이) 을 넣고 불룩하게 한 스타일 


아하!!!

이런 섬세한 설명~!!! 맘에 들어요~!!!



마지막엔 잊지 않고 이 컬러링북의 친구들이 나와있어요~!!!

"작은 사치 작은 행복 컬러링북" 시리즈는 

한혜영 작가님 책이 2권이고 송란희 작가님 책이 1권이네요~!!!

앞으로도 더 많이 많이 나오겠죠???

이쁜 그림들 너무 기대되요~!!!


이채 출판사에서는 요래요래 아름답고 이쁜 컬러링북이 많이 나오나봐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한번 칠해보겠습니다.

전 왠지 다른 사람들이 안칠할 거 같은 페이지를 칠하고 싶어요~!!!

청개구리 본성때문에 ㅇ_ㅇ;;;

그래서 택한 페이지는 짜잔~!!! 이겁니다!!!



아가씨 둘이 나온 페이지~!!!

먼가 화려했을거 같은 느낌~!!!

그치만 먼가 여리여리할것도 같은 느낌~!!!



파랑파랑으로 상큼하게 튀어오를거 처럼 칠해보기도 하구요~!!!



소녀소녀하게 분홍과 노랑의 조화로 칠해봅니다~!!!

왠지 반짝거리게 하고 싶어서~

메니큐어로 포인트 줘봤어요~!!!

반짝이는게 잘 보이나요???


그럼 이제 하나 더 칠해볼까요???

이번엔 웨딩슈즈를 칠해볼게요!!!

신는 거보다 보는게 더 이쁜 웨딩슈즈~



요걸로 골랐어요~!!!

신발은 두개지만~ 제가 칠해보고 싶은건 많으니까

따로따로 다른색으로 칠해볼게요.



하나는 빨간톤으로~ 

하나는 보라톤으로~ 

칠해보았어요~!!!

화려함이 살아있나요???


주제가 웨딩이라 그런지 먼가 욕심이 계속계속 나는 컬러링북이었어요~!!!


요 컬러링북은 아이템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느낌이어서~!!!

크게 부담갖지 않고 칠할수 있을거 같아요.

하나씩 소소하게 칠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을때

이 컬러링북을 꺼내보면 어떨까요???


* 이 후기는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