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 나잇살, 만성피로, 통증 잡는 최고의 체질 개선법
기무라 요코.니시자와 미카 지음, 장은주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4월

제목을 보자마자 구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책이죠.
확실히 30대 후반이 되니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는데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는지 자세하게 쓰여 있었어요.
그림으로 운동자세가 나와있는 것이 특히 좋았습니다.
이제 움직이기만 하면 되겠는데 말이죠.ㅋ

유형이 정말로 편해지는 수학문제집!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1-2 (2023년용) - 새교과서 완벽반영 ㅣ 시매쓰 생각수학 (2023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7년 7월

수학학원을 보내본 적도 없고,

이전에는 수학문제집을 풀어본 적도 없는 아이가

별 도움없이 제법 문제를 잘 풀고 있는데요,

특히나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풀 때는

처음 보는 다양한 문제 유형들을 접할 때마다

알고 있는 개념을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몰라서

모르겠다고 한 적이 간간히 있었는데,

이번에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풀 때는

이거 어떻게 하는거냐는 질문이 거의 없었어요.

교재의 구성을 살펴보니

유형을 차근차근 꼭꼭 씹어먹을 수 있도록

여러 단계를 거쳐 상세하게 풀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단원의 호흡이 더 길답니다.

개념을 꽉 잡아요

유형을 쏙 익혀요

실력을 팍 키워요

단원평가

이렇게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러 가지 모양"이라는 3단원의 구성이에요.

문제가 정말 알차게 많이 들어있죠?

같은 유형을 반복 나열하여 지루한 것이 아니라

해당 개념을 적용해서 풀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을

참신한 문제들로 잘 만들어놓았더라구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으로

수학교육과정에서 배우는 개념을 탄탄히 했다면,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으로

익힌 개념을 이렇게저렇게 적용해볼 수 있어요.

서점에 수학문제집 종류가 왜이리 많나 했었는데,

겪어보니 다 필요한 거더라구요.ㅎ

유형이 정말로 편해지는 수학문제집!

추천합니다.

유형이 정말로 편해지는 수학문제집!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1-2 (2023년용) - 새교과서 완벽반영 ㅣ 시매쓰 생각수학 (2023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7년 7월

지난 달에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풀었고,

지금은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풀고 있답니다.

수학의 개념과 문제의 유형.

교재 이름에 걸맞게 아주 충실하게 만들어졌어요.

수학학원을 보내본 적도 없고,

이전에는 수학문제집을 풀어본 적도 없는 아이가

별 도움없이 제법 문제를 잘 풀고 있는데요,

특히나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풀 때는

처음 보는 다양한 문제 유형들을 접할 때마다

알고 있는 개념을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몰라서

모르겠다고 한 적이 간간히 있었는데,

이번에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풀 때는

이거 어떻게 하는거냐는 질문이 거의 없었어요.

교재의 구성을 살펴보니

유형을 차근차근 꼭꼭 씹어먹을 수 있도록

여러 단계를 거쳐 상세하게 풀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단원의 호흡이 더 길답니다.

개념을 꽉 잡아요

유형을 쏙 익혀요

실력을 팍 키워요

단원평가

이렇게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같은 유형을 반복 나열하여 지루한 것이 아니라

해당 개념을 적용해서 풀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을

참신한 문제들로 잘 만들어놓았더라구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으로

수학교육과정에서 배우는 개념을 탄탄히 했다면,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으로

익힌 개념을 이렇게저렇게 적용해볼 수 있어요.

서점에 수학문제집 종류가 왜이리 많나 했었는데,

겪어보니 다 필요한 거더라구요.ㅎ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유형을 접하게 해주세요~

술술 읽히는 부동산 입지 필독서

로케이션 -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입지의 비밀
디 아이 컨설턴트 외 지음, 김지영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5월

입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왜 중요한 것인지는 몰랐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컬러풀한 내지에 술술 읽히는 내용으로

부알못임에도 불구하고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다.

대부분 일본의 예시가 나오지만,

책 중간에 연남동에 왜 스타벅스가 없는지,

블루보틀 1호점이 왜 하필 성수동에 자리잡았는지,

우리나라의 입지에 관한 이야기도 있어서 반가웠다.

매출의 90%를 입지가 결정한다니...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잊지말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것을 아는게 아니라

왜 다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

항상 동선을 생각하며 부동산을 가늠해봐야 한다는 것.

유일한 팀 쿡

팀 쿡 - 애플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조용한 천재
린더 카니 지음, 안진환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5월

스티븐 잡스가 세상을 떠나고

사람들은 이제 애플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애플은 1조 이상의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했고

그 뒤에는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애플과 늘 함께했던 이름 '팀 쿡'이 있었다.

이 책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 이름, 팀 쿡이란 사람에 대한 책이다.

P.41

내가 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요.

그래서 내가 될 수있는 최상의 팀쿡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P.152

스포츠에서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에서도

승리의 대다수는 게임이 시작되기 전 결정됩니다.

기회가 오는 타이밍을 제어하기는 매우 힘들지만

우리는 준비에 있어서 만큼은

얼마든지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P.403

나는 기업이 상업적인 것만을 다뤄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기업은 사람들의 집합일 뿐이다.

사람이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면

기업 역시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팀쿡의 삶의 태도나 기업관을 엿보는 것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딩에 대해 생각하게 해줬던 책.

애플이 만들어 갈 세상과

그 세상 속에서 살아갈 우리들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위인전이자 경영서이자 자기계발서.

팀 쿡이 궁금하다면, 애플이 궁금하다면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