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열다섯은 없다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16
손현주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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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계시지 않고 또한 내 편이 없는 아웃사이더 중학생 주노이야기다주노, 

"내 말 잘 들어봐. 넌 세상이 네 뜻대로 될 거라 생각하지? 그렇게 된다면 세상살이가 얼마나 쉽겠니?”

로 이 소설은 시작한다.

결국 이 작고 연약한 소년이 버틸만한 곳은 없다. 시련과 굴욕만이 있을 뿐이다. 나도 어릴적에 그랬으니까 마치 내 어린 시절을 본느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현재 나는 이 때 내 나이 또래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육 밑 조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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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셸비 반 펠트 지음, 신솔잎 옮김 / 창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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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은 창비에서 가제본 서평 이벤트에 선정되어서 읽게 된 책이다.쉽게 이야기하다면 아쿠아리움 속 문어와 관리들은 인간세계이다. 문어는 감시당하는 깨어있는 저항하는 자들이고  관리자들은 그런 문어를 감시하는 자들이다. 즉 트루면쇼처럼 인간세계를 풍자한 또 하나의 축소판인 것이다. 문어가 자유롭게 바다로 가려면 관리자들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그런 일을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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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 2023.봄 - 56호
자음과모음 편집부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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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 2023 봄호에 여러 소설들이 실렸다. 그 중 핸드폰을 든 채로 죽으면 안되는 마치 킹스맨에서 휴대폰 속 폭력 징후 신호에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듯한 내용과도 같이 휴대폰에 몰두해서 정작 중요한 것을 등한시 하는 현대인들을 풍자한 듯 하다. 그리고 다른 소설인 꿰멘 눈의 마을은 눈이 보이지 않게 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닫으면서 점점 사람이 아닌 괴물이 되어가는 현대인을을 풍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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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정재 지음 / 부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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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국 사업가와 투자가들의 멘토, 강남부자들이 투자 계약서를 들고 와 상담한다는 일명 ‘황금후추’ 남택수 저자의 첫 번째 책이다. 23년간 수십만 명을 컨설팅했고, 그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돈과 운의 법칙》을 펴냈다. ‘돈과 운’이 어떻게 맞물려 움직이는지, 무에서 유를 이루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회사원에서 사업가로, 사업가에서 자본가로 ‘성장’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실행했는지, 운을 개척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정리했고, 이를 총 28개의 법칙으로 압축했다. 여러 사례들이 나오지만 그중에서사주명리 운명으로 이렇게 돈과운을 설명한 최초의 책이라서 더 믿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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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향연
검은 비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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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향연은 하움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내가 현재 이 서평을 쓰고 있다. 현재 세상은 빛과 어둠의 오페라이다. 그래서 여기에 나온 시 본디 그 자리에 망상 사념은 현실이 되어 칠흑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구절과 인연도 여기까지 라는 거 결국 종말의 시대인가? 그래서 빛과 어둠의 향연이라는 제목인가 보다 그래서 끌려서 내가 서평단을 신청을 하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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