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사업가이였지만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이 마비된 윌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일자리를 읽어 간병인으로 들어간 루이자 둘은 환자의 간병인으로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스스리 생을 마감하려는 윌 이야기는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