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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나로 살아가는 즐거움 - 나에게 미안해서 내가 되기로 했다
유인창 지음 / 페이퍼로드 / 2023년 10월
평점 :
페이퍼로드에서 첫번째 책으로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내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저자 유인창은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조금리아도 더 버는 쪽과 최소한의 생계 유지를 위해 버는 쪽 두 가지 중 최소한의 생계 유지를 위해 버는 쪽을 택하였다. 프리랜서를 하는 사람들은 안다. 나의 경우도 프리랜서로 배우, 기자, 통역사 등을 해보았지만 무명의 프리랜서가 버는 돈은 건당 5만원에서 20만우너 남짓 한 돈으로 그마저도 세금을 띄면 얼마 남지 않는다. 직속이나 하청 등으로 고정적인 삶 모험이 없는 삶은 무기력하다. 그리고 프리랜서는 최소한의 할당량을 채우면 되며 나의 경우도 기자, 배우, 통역사를 거쳤고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와 칼럼니스트를 하고 있다. 그리고 반차로 사무보조로 일하면서 퇴근 후 영화관에 가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자격증 공부를 하는 등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