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비비안 마이어를 서프라이즈를 통해 접하였다.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사진을 찍은 보모 사진작가의 이 명작 필름 사진들은 어느 상자에 보관되어 있다가 엔 마크스라는 사람을 통해서 15만장의 인화도지 않은 필름이 인화되면서 세상에 알려 졌다. 원래 살아 있을 때 인정을 받아야 좋지만 그렇지 못하고 죽어서 인정 받는 거는 정말 안 쓰럽니다. 그래서 나는 살아서 모든 것을 누리다가 갈 것이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네영카 카페 도서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