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질수록 행복해진다, 쓰루미 와타루관계 지옥에서 해방되는 개인주의 연습인간관계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너무나 당연시하게 수용하다 보면 '나'를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많아진다. 작가 또한 10대 때부터 사회불안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터라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모임을 하며 자신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들을 엮어냈다.삶에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사회적 잣대들을 과감히 제끼고 내가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한다.이기적인 것이 아닌 개인주의적 입장으로 지극히 현실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니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다소 폐쇄적이고 염세적인 접근이 아닌가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관계에서 지옥을 겪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한테는 실날같은 해방구를 찾는 방법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가족, 친구, 직장, 사회 등 관계에서 오는 모든 불편한 상황에 거리를 두며, 자기답게 살아가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한다.P.94 행복을 결정하는 건 자녀의 유무가 아니라, 자기에게 맞는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아는가에 달렸다. 아이 없는 삶이 불안하다면 '내가 원하는 행복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한번 적어보기 바란다. 그 기준이 거짓 없고 정확하려면, 사회적 압력과 편견에서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서 생각해야 한다.P.131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족에 대한 상식은 아마도 화목한 가정 속에 있는 사람의 시선에서 생겨났을 것이다. 아니, 인간관계에 대한 상식 대부분이 그렇다. 사이좋은 가족이라면 그 상태로 아무 문제도 없을 테니까 말이다. 오랫동안 함께 지낼지 말지를 결정하는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기준은 '지금까지 사이가 좋았는지 아닌지'다. 그것밖에 없다.P.212 '개인주의'란 자신과 타인을 명확하게 분리하는 태도를 말한다.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정답은 없으나 나의 자존감과 행복을 지키는 여러 현명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라 생각하며 읽는다면 도움이 될 듯 하다!힘들어서 멀리하고 싶은 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거리를 둬도 괜찮아하고 다독여 주는 책!@wisdomhouse_official#멀어질수록행복해진다#위즈덤하우스#서평단#도서협찬#인간관계#개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