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떠다니는 집 부유관에서는부유관을 만난 아이들이 분홍단발머리 라미씨와 고양이 시드의 안내를 받아 부유관에 있는 물건들과 하나씩 공명하여 특별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읽는 내내 하울의 성도 떠오르며 상상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었다딸아이는 애착인형이 있는데 어릴때 부유관을 만나 공명한 인형인 것 같다며 읽는 내내 즐거워했다상상하며 힐링을 하고싶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시간여행이라는 상상을 마음껏펼치도록 해준다또한 옛생활을 엿볼 수 있어 우리의 전통문화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었다유라는 전통음식. 전통음악 등은 그저 촌스럽다고 여기는 아이다할머니의 유품을 통해유라는 시간여행을 하고 또래의 모습을 한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할머니와 과거에서 친구로서 많은 추억을 쌓게 된다그림도 많고 내용이 길지 않아 저학년아이들 보기에 너무 좋은책이라는 생각이들었다 게다가 옛생활에 대한 공부까지?😁
갑자기 아이의 눈이 나빠져서 걱정했던때가 생각난다.시력이 조금이라도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지금 초등학교4학년인 아이와 이 책을 읽었다.아이가 흥미로워 할 귀여운 삽화들로 잘 구성되어져있어서 전혀 거부감 없이 읽고 또 책을 활용할 수 있다.이책은 눈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한 눈을 위해 지켜야할 습관. 게임 훈련들을 담고 있다.눈에 대해 쉽게 설명되어져 있어서 좋았고눈의 건강을 지키고 유지해야하는 이유와 방법도 잘 나와 있다또 이 책은 방법뿐아니라 직접 활용하여 게임을 하고 훈련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집에 두고 자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스마트폰등의 영상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