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떠다니는 집 부유관에서는부유관을 만난 아이들이 분홍단발머리 라미씨와 고양이 시드의 안내를 받아 부유관에 있는 물건들과 하나씩 공명하여 특별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읽는 내내 하울의 성도 떠오르며 상상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었다딸아이는 애착인형이 있는데 어릴때 부유관을 만나 공명한 인형인 것 같다며 읽는 내내 즐거워했다상상하며 힐링을 하고싶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