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응가해요 책콩 아기 그림책 1
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 다함께 응가해요 책을 만나보았어요.
책을 받았는데 역시나 애들이 보기에 책 끝부분이 날카롭지도 않고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림도 글자도 선명하게 되어있고. 책표지에 오리 변기 그림이 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울집에는 두 아들이 있는데 큰애는 5살, 둘째는 3살 25개월인데요.
아직까지 기저귀를 떼지 못했어요.
낮에는 기저귀 없이도 혼자서 소변기에 가서 쉬도 하는데 응가는 아직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기저귀를 안차고 있을때는 어느 구석에 가서 바닥에 응가를 하고. 기저귀를 차고 있으면 문뒤에 숨어서 응가를 하고 와서.. 응가했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이번에 다함께 응가해요 책을 읽고 함께 보면서 응가도 변기에 앉아서 했으면 하는 마음에 두아들과 책을 봤어요

 

책을 넘기니 싫어 싫어. 응가하기 싫어..
시우라는 친구가 있는데 응가하기를 싫어하더라구요. 변기에 앉기도 싫어하구요

 

변기에 앉기 싫어서 도망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우면서도 웃기던지..
어느날 동물 친구들이 시우에게 와서 변기 안쓸꺼면 좀 쓰자고 해서.
여우 친구도. 돼지 친구도 곰친구도  와서 시우의 오리변기에 앉아서 끙끙 힘을 주고. 시원하게 변을 보고는 인사를 하고 갔어요. 동물 친구들이 시우에게 와서 오리변기를 빌려서 응가를 하고 가니. 시우도 오리 변기에 앉아서 변을 보고 싶었나봐요.
나도 응가할래 이러면서.곰과 함께 오리 변기에 앉아서 변을 시원하게 봤어요.

 

그림도 너무나 깜찍하고 애들은 변기도 귀여운지 웃고.
동물 친구들이 변기에 앉으니 또 웃고
큰애도 밤기저귀를 엄청 오래.늦게 떼서 걱정을 많이 하고 힘들었는데.
둘째는 얼른 밤기저귀를 뗐으면 좋겠어요.
기저귀를 다 쓰고 새로 기저귀 주문을 할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면서 주문을 하는데. 다쓰고 또 주문을 했네요.
이번에 다함께 응가해요. 이책이 정말이지 우리 둘째 기저귀 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큰애도 둘째도 이 책을 너무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고. 애들은 응가. 이 말만 해도 재미있나봐요.
슬슬 웃음이 나오는지.. 끙끙하면서 웃고 다니네요...
보드북이라 다칠 위험도 없고. 너무 마음에 드는 좋은 책이네요.
두아들과 즐건 시간이 되었네요

블로그에도 올렸어요.http://blog.naver.com/psm2205/22010225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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