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 발명편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앤 루니 지음, 정미현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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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발명편 >은 약300여쪽에 다양한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컬러 그림과 발명품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되어 있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한 쪽에 하나의 발명품을 담고 있어서 초등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어 볼 수 있고요.

50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발명품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는 만큼 아이가 평소에 궁금해 하던 것들도 찾아 볼 수 있었는데요.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의료 기구, 먹거리와 관련 있는 기구의 발명, 일상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컴퓨터, 탈 것, 인공 위성등 사람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취미생활을 위한 것까지 다양한 발명품과 실패한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한쪽에 하나의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사람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매일 이용하는 승강기라든지, GPS, 인공위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요.

농업의 시작이라든지, 치과기구, 신장투석기 같은 의료기계의 발명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요.

무려 7500여년 전에 치아 치료에 쓰이는 도구가 있었다고 하고요.

최초의 신장투석기는 세탁기를 이용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수술에 꼭 필요한 마취제는 언제 만들어졌는지, 콘택트 렌즈, 체온계는 언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요.

처음에는 엉성하고 볼품 없었던 발명품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나은 모습으로 개발되어 현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발명품도 있고요.

만들다 실패한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TV라든지 컴퓨터를 비롯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편리한 기계들의 발명과 케첩, 엽서, 롤러스케이트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요.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고 재미있게 해주는 기상천외한 500가지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평소에 아이가 궁금해 하던 호기심을 채울 수 있었어요.

500가지 재미있는 발명품 이야기를 읽다보면 책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네요.

초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책이네요.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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