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고양이로소이다
유키 히로유키 지음, 이수연 옮김 /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고양이를 정말 좋아했고, 트위터에 돌았던 대화가 너무 귀여워서 샀는데 역시 잘 샀다고 생각한다. 너무 귀엽다. 힐링 만화라고 봐도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딴섬 악마 동서 미스터리 북스 145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문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글로 공포를 잘 느끼는 편이다. 이 책을 읽을때 어두운 방 안에서 켜진 노란색 조명에 의지해서 읽었는데, 정말 무섭고 기괴했다. 묘사가 그로테스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계속 상상이 가서 더 기괴했던 것 같다. 이 소설에서 추리 부분은 적다고 생각한다. 약간 모험적인 면이 더 강한 것 같아서 신선하고 재밌었다. 하지만 결말이 시원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힘이 빠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권은 정말 어려웠는데 머리가 좀 적응했는지, 좀 이해가 간다. 쿠레 가의 전설과 와카야바시 박사와 마사키 박사의 행동, 왜 교살이었는가 이런 의문들이 차차 풀린다. 하지만 역시 한번에 이해하기는 어렵다. 이 모든 것이 태아의 꿈이었던가?
한번 읽고 끝내기는 아쉬운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구라마구라 - 상
유메노 큐사쿠 지음, 이동민 옮김 / 크롭써클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표지와 표지 다음의 그림이 정말 인상적이다. 처음에 부우웅- 소리가 나는 방에서 화자가 깨어난다. 그래서 자신에 대한 의문과 주변 때문에 혼란스러워한다. 책 자체는 재밌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는 이 책이 너무 어려웠다. 정신과학, 불교, 일본 설화... 새로운 개념이 대거 등장한다... 그리고 상권으로는 내용을 전부 알 수가 없다. 하권을 읽어보는것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 밀실살인게임 3
우타노 쇼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보다 짧아서 조금 놀랐다. 왕수비차잡기나 2.0은 더 두꺼웠던 것 같은데... 전작에 이어서 5명이서 하는 추리게임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이들은 모방범이다. 계속 읽어나가다 보면 헉 하는 반전이 존재한다. 세 시리즈는 모두 재밌었고, 나는 밀실살인게임의 후속편을 열렬히 기다릴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