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짧아서 조금 놀랐다. 왕수비차잡기나 2.0은 더 두꺼웠던 것 같은데... 전작에 이어서 5명이서 하는 추리게임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이들은 모방범이다. 계속 읽어나가다 보면 헉 하는 반전이 존재한다. 세 시리즈는 모두 재밌었고, 나는 밀실살인게임의 후속편을 열렬히 기다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