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이란 무엇인가 - 법과 제도로 본 돈의 흐름
정시몬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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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행복한 돈벌이를 할 수 있는가?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지상최대의 고민을 함께해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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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란 무엇인가 - 법과 제도로 본 돈의 흐름
정시몬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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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훈 에세이 "라면을 끓이며"에서 돈벌이의 괴로움을 토로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이상 어떻게든 돈벌이를 하지 않으면 입에 풀칠하기 힘든 세상이기 때문에 결국은 어떤 일이든 해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년이 지난 지금 "돈벌이란 무엇인가"는 저에게 그 때의 생각을 상기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과연 돈벌이는 무엇일까? 어떻게하면 행복한 돈벌이를 할 수 있는가?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지상최대의 고민을 함께해보고자 했습니다.


자본주의는 시장경제가 가장 큰 축이자 근간입니다. 시장경제시스템이 무너진다면 화폐라는 매개체는 쓸모가 없어지며 화폐라는 매개체가 쓸모없어진다는 것은 국가의 강제력이 무효하다는 의미와도 같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시장경제시스템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제일 우선적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런 시장경제시스템에 덩달아 자본을 조달할 수 있는 경제시스템을 구축해야하는데 그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지금은 투기판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만 어찌되었건 IPO상장과 증자를 더불어 자본금을 조달하는데 주식시장과 채권시장만큼 유용한 곳은 없습니다.


대부분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조직내에서 사회생활을 합니다만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그런 조직적 구조에서 벗어나 자유계약을 맺는 인력이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삶과는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통은 번역가나 통역가 등의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프로젝트를 따내는 것이 밥벌이의 기본이기 때문에 또 다른 어려움이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솔직하고 깊이있는 리뷰공간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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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철학이 필요한 시간 - 삶에 대해 미치도록 성찰했던 철학자 47인과의 대화
위저쥔 지음, 박주은 옮김, 안광복 감수 / 알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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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분간만 투자하면 개략적인 삶과 저서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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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철학이 필요한 시간 - 삶에 대해 미치도록 성찰했던 철학자 47인과의 대화
위저쥔 지음, 박주은 옮김, 안광복 감수 / 알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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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EBS에서 기획했던 "위대한 수업"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세계의 저명한 학자들을 한 곳에 모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5강에 걸쳐서 듣는 프로그램인데 피터 싱어, 마이클 샌들, 리처드 도킨스, 조지 나이 교수 등 제가 책으로만 봤던 석학들의 이야기를 한 곳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수신료의 가치를 정말 제대로 해내는구나 이것이 진정한 K-한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책은 47명의 유명한 철학자들을 모아서 한편에 약 10분간만 투자하면 개략적인 삶과 저서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지대넓얉(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철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께도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되지만 오히려 철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더욱 적합하지 않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이 책을 본다고 철학의 깊이를 다 알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철학을 받아들이기 전 기초지식을 쌓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학이란 자체를 진입장벽이 높은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굳이 데카르트니 로크니 헤겔이니 칸트니 등등 유명한 철학자의 이름과 명언을 인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철학의 처음이기 때문에 저 분들의 말은 자신의 철학에 조금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읽으시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솔직하고 깊이있는 리뷰공간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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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역사 첫걸음 - 인물열전 편
이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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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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