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 억지 공부에서 자발적 공부로 나아가는 힘
정승익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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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조금 더 빨리 만났더라면 어떻게 인생이 바뀌었을까?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때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공부를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점점 성적이 뒤처지더니 공부에 흥미를 잃고 공부에 손을 놓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가짜 공부였습니다. 만약 진짜 공부를 하고 있었더라면 지금처럼 공부에 흥미를 붙였을 것이고 결코 실패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조금만 더 이 책을 더 빨리 만났더라면 진짜 공부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지 않았을까?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유휘운 변호사의 유튜브에서 직장인 공부법을 이야기하는데 새벽공부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부터 저는 새벽에 2~3시쯤 일어나서 공부를 하고 출근준비를 해서 출근합니다. 새벽기도까지 다니는데 진도는 진도대로 생각정리는 생각정리대로 나름 잘 짜여진 틀 안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끌고 갈 것인가 끌려갈 것인가에서도 새벽공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한다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입장으로서 그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몸소 깨닫고 있기 때문에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실패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내가 실패한 것은 내 능력이 부족해서이다는 생각도 있지만 어떻게든 주변 요소를 찾아서 그 요소에 부정적인 생각을 전가하는데 큰 힘을 쏟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롯이 제가 잘못해서 생긴 결과인데 인정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저를 객관화하면서 조금씩 진짜 공부를 해볼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실패한 기록을 토대로 이번에는 성공의 신화를 만들어내가보겠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롬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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