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북극은 북극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그래도 어느정도 꽁꽁싸매고 다녀야한다는 점이 북극이란 걸 느끼게 해주었지만 그것도 잠시 북극의 날씨가 점점 사라지고 있단 것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만큼 지구가 점점 화성처럼 바뀌어갈 수도 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탄소배출을 줄인다고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메탄가스와 더불어 감축을 10년만 지속적으로 유지하여도 그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우리 인류가 경각심을 가져야할 책으로 꼽혔습니다.
**이 글은 솔직하고 깊이있는 리뷰공간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