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뇌사고 - 돈 되는 생각의 탄생
간다 마사노리 지음, 이선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워렌 버핏, 제시 리버모어, 벤저민 그레이엄, 박영옥, 존 리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로히카의 10분 주식코칭의 로히카님 등 이분들의 특징을 짚어보면 본인들은 계속해서 무언가를 배우기를 갈망하고 그리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드렸던 사람들은 본인의 자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종목들을 공부하고 그리고 꾸준하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저와는 다른 점이었습니다.

전뇌사고는 어떻게 하면 돈되는 생각을 만들어내는가에 대한 고찰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그 돈되는 사고를 개인적으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팀원 그리고 조직 더 나아가 기업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지까지 고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찰한 내용을 단계적인 부여 방법을 통해서 암묵적으로 얻은 지식을 명시적으로 표현하는 방법까지 제시해주고 있었습니다.

최근들어서 지식의 공유화를 꿈꾸는 데이터마이닝이 대세입니다. 예전에는 암묵지를 개인과 개인간의 도제관계를 통해서 암암리에 전달해주었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매뉴얼화하여 남들도 쉽게 익히고 쓸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그것의 가장 근간 과정으로 전뇌사고의 5단계를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초기단계로 준비 그리고 1단계로 고객의 미래를 고려하고 2단계로 고객의 현재를 바라보며 3단계로는 클라이막스 4단계로는 클라이막스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깨달음의 홉스텝 5단계로는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오프닝단계를 거치고 있었습니다.

이를 종합하여 보건대 총체적(혹은 전사적) 품질관리 경영기법인 TQM(Total Quality Management)이 생각났습니다. 고객에 대한 만족과 전체적으로 돌봐주는 경영기법 이것이 수익을 창출하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그 내용은 어디서든 자동차가 고장이 났을 때 수리를 해주는 수리플랜과 상통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자동차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잔고장인데 어디서든 그것을 커버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고 남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