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2라는 책을 받아든 순간 제가 생각했던 한글의 기능 이상의 기능을 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 책의 내용을 섭렵하면 회사생활에서 한글프로그램 때문에 고달파질 일은 없다는 생각을 확실히 받게해주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이 책의 구성은 초심자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난도를 높이는 방법을 채택하여 처음 책을 펴자마자 앞부분만 새까맣게 되고 뒷부분은 아예 보지않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배려를 했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넘버링을 해주어 클릭하는 위치와 방법 그리고 순서를 깔끔하게 정리를 해둬서 회사실무를 하면서 한글을 같이 배울 수 있는 Off-J-T 방식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