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믿고 달려온 삶 김길 목사의 제자도 시리즈 1
김길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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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야고보서 1:14-15절 말씀처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게˝되는 것이다. 욕심이 죄를 낳는다. 욕심을 통제하려면 성령의 인도함을 세밀하게 받아야한다. 나의 뜻대로 하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뜻을 받아서 순종하는 삶을 살때 나의 욕심을 다스리고 죄를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혹 죄에 약해졌다면 가장 먼저 내가 어디서부터 혼자 왔는가 점검해야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고 나의 욕심을 따라서 내 마음대로 한 것이 어디서부터인지 찾아서 그 자리로 돌아가서 회개하고 다시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죄는 유혹이다. 유혹을 이길 힘이 없으면 죄를 짓게 된다. 유혹을 이기자면 속사람이 강건해야한다. 속사람이 약하면 유혹을 이길 힘이 없고, 유혹이 올 때 쉽게 넘어진다. 성경은 성령께서 속사람을 그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신다고 말한다. 성형의 인도함을 받고 그의 능력을 의지하면 속사람은 강건해지고 죄를 벗어버리게 된다.

염려는 일을 해결하지 못한다. 만일 염려해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생긴다면 염려할 것이다. 그러나 염려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오직 믿음을 없애기만 한다. 염려는 하나님보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 된다. 사람이 염려를 없애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하나님과 조건 없는 관계를 튼튼하게 맺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조건에 흔들리지 않는 관계, 모든 상황에서 깊이 신뢰하는 관계를 평소에 구축해야 한다.

공동체에서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건 우리의 내면에 몇가지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첫번째로 그리스도의 몸(공동체)이 무엇인지 아직 눈을 뜨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성령 안에서 그 마음이 하나로 연결된 몸이다. 그런데 공동체의 누군가를 어려워한다는 것은 자신이 그 사람을 어려워함으로써 몸의 하나됨이 깨어지고 원수가 활개치며, 성령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근거를 깨뜨린다는 것을 알 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직 그리스도의 몸이 무엇인지 느끼지 못하고 그것이 공동체를 얼마나 어렵게 하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대로 다른 사람을 어려워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당연히 그리스도의 몸의 지도자가 되지 못한다. 두번째로 누군가를 어려워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연약함이 자신 안에서 아직 소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면이 정리되고 성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연약함 때문에 자신이 무너지지 않는다. 예수님이 바리새인, 제사장, 군병, 강도들의 공격에 대해서 보복하지 않으신 것은 안정된 내면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에 대해서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벧전 2:23)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판단이 들어오지 않아야 비로소 나의 내면이 정리된 것이다. 조금만 내 마음에 맞지 않으면 금방 판단이 들어오는 것은 아직 속사람이 연약하며, 교만하다는 증거이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보고서 돕지 못하고 도리어 판단한다면 아무도 그 사람을 통해 변화되지 않을 것이다. 세번째로 자신의 내면의 문제에 대해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의 문제들을 보고 탄식하면서 선한것이 없는 줄 알고 오직 은혜에만 자신을 맡긴 사람은 다른 사람이 어렵지 않다. 사람은 다 그렇다는 것을 알고, 그래서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사람을 향해서 지나친 기대가 있고 그 기대가 만족되지 못했을 때 실망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로움으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자신이 의롭기 때문에 남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자신이 의롭지 않은 사람, 자신의 한계를 깊이 절감하는 사람은 남에게느 자신을 향해서도 헛된 기대나, 만족이나 낙담이 없다. 나는 안되고 예수님만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연약한에 대해서 판단하는 마음이 죽은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셨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다른 사람을 판단한다면 사람을 낚을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판단하지 않는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타인의 연약함을 볼때마다 돕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나야 한다. 다른 사람의 연약함에 헌신하는 것이 바로 사역이다. 자신의 연약함을 다루는 방식을 알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연약함도 도울 수 있다. 이미 자신이 연약함에 대해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연약함이 익숙한 것이다. 다른 사람의 연약함에 대해서 긍휼한 마음이 들 때, 자신이 어떻게 연약함과 싸웠는지 정직하게 나누면 그도 고마워하고 배우고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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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유기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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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가 어떤 능력이 있는가>
1. 십자가는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한다
: 자신이 어느 정도로 죄인인지 자기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정확히 깨닫게 해주는 것은 오직 십자가의 복음밖에 없다. 내 죄를 위해 보배 피를 흘리신 예수님
성령의 역사로 십자가를 깨달은 성도가 경험하는 첫 번째 은혜는 십자가를 보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신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보고 눈이 뜨인 사람은 아무도 자신을 의롭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십자가는 진짜 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진짜 복은 죄사함을 받는 복이다. 결국 죄의 문제가 모든 문제의 해결입니다.
3. 십자가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한다
죄는 분명히 내가 지었는데 죄 값을 자신의 아들에게 담당시키길 뿐만 아니라 나에게는 도리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주시다니 이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자기 눈앞에 펼쳐지는 현상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미 확증된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을 십자가를 통해 확증하셨습니다. 우리다 아직 죄인이었을 때, 사랑받을 자격이 하나도 없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사랑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기까지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리고, 천국 백성이 되게 해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도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정말 믿게 되면 아무리 큰 어려움이 와도 그의 삶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고통과 역경이 하나님 사랑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을 진실로 믿는 사람은 어려움과 역경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아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흔들림 없이 믿게 하는 능력, 이것이 바로 십자가에서 나온 놀라운 능력입니다.
실제로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해야만 나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 죄인인지, 그런데도 이런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도대체 얼마나 큰지 비로소 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의 기본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하나님께 자백하고 죄 씻음 받는 삶으로 죄를 이겨나간다>
예수믿고 회심했더라도 사람은 여전히 죄를 짓는다 죄에서 결코 자유로운 존재가 아니다 우리안에 죄가 있으면 기도의 문이 막히고, 감사와 기쁨이 사라지고, 연단이 지속된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회개하고 돌이키면 그 죄들은 더 이상 내 안에 역사하지 못한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우리가 죄를 자백하기만 하면 비록 죄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 죄가 사해질 뿐만 아니라 모든 허물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아예 죄를 지은 적도 없은 것처럼 여겨주십니다 회개는 그 자체가 복입니다
우리는 우리삶에 나타나는 결과들을 보고 재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가 안되고 자신도 모르게 실언이 나오고 직장이나 사업장에 뭔가 자꾸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경계경보로 생각하고 즉시 무릎을 꿇고 여쭈어야 합니다
`하나님, 제게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습니까?`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시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어느시점이 되면 회개하는 것조차 괴로워집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시는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까지도 하나님 앞에 죄 짓고 회개하는 기도를 반복하는 것, 그 자체로 마음이 아픕니다. 더는 죄를 짓고 싶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죄를 미워하게 되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부흥이 일어나는 징조는 회개의 기도가 터지는 것입니다. 부흥은 반드시 회개를 통해서 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날마다 용서 받으며 살아갑니다.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닥에 사는 것입니다. 그런 용서를 받으면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진정으로 회개한 것이 아닙니다. 진짜회개는 다른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 자아를 바쳐야 나는 죽고 예수가 산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
예수님이 주인되어 우리에게 명하시는 위치가 되고, 우리가 순종하기 시작할 때 문제는 해결됩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 한가운데서 직접 명령하시는 자리로 모시면 그 때 비로소 우리는 예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삶에 예수님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고 예수님을 경험할 수 없는 이유는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서도 내 마음대로 내 고집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옳은 대로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자아`가 벌이는 일이다. 성경은 자기 생각에 옳은대로 행하는 것을 `죄`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생각을 옳다고 여기는 것은 죄이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우리가 `각자 자기 생각에 옳은`대로 살기 때문에 일어난다
우리는 자기 소리를 낮추고 주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8-9)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말 바쳐야 할 것은 나의 자아입니다. 그래야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분명히 예수님이 계신데도 아무 역사를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 생각, 내 고집, 내 성질에 예수님이 치이기 때문입니다.
죽는다는 것은 내 꿈도 죽는 것이고, 내 계획도 죽는 것을 말합니다. 자아의 죽음은 이미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일을 내가 일정하는 것이다 십자가로 더 가까이 나아가서 십자가를 능력으로 만나게 된 사람은 누구나,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죽음을 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죽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즉, 내가 곧 죄요 죄가 곧 나이기 때문에 죄와 나를 분리할 수 없고,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짓고 사는 것이고, 그래서 십자가에 못박혀야 한다 십자가는 죄에서 종노릇하며 살단 우리가 죄를 이기게 하는 능력이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내 몸에 살아(내가 주님의 도구가 되어) 다른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죽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자아의 죽음은 `내가 이미 죽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 이미 죽었다.

<온전한 순종이 성령 충만의 능력이다>
십자가에서 자아의 죽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성령의 충만으로 나아가야 한다. 성령충만은 영으로 육으로 이기고 온전히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말한다.
성령충만을 받기 위한 조건
1. 성령충만의 약속을 진정으로 믿고 구하는것
: 정말 간절히 성령 충만을 원하는지, 정말 간절히 성령 충만을 구하는 것인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한다.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은 성령의 충만함을 갈망하게 되어있다. 성령충만을 간구하는 것은 성령의 은사나 능력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 한분만 구하는 것입니다 정말 내가 죽었다면 예수님 밖에 구할 것이 없습니다 성령충만이란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2. 완전한 순종
성령님께 온전히 순종하겠다고 작정하면 의미심장한 사건들이 다가온다. 그때마다 일일이 고민하다가는 순종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일단 먼저 마음이 결심을 하고 있어야 때맞춰 순종도 할 수 있다. 우리가 순종하기 시작하면, 우리그 순종하기만 하면 우리 삶에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와 능력이 달라진다. 신앙의 차원이 달라진다
혹시 성령님이 지금 나에게 순종하기를 요구하고 계시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 분명하다고 깨달았다면 순종하기를 주자하지 마십시오. 순종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기적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히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염려하지 않는 진짜 믿음을 발휘하라>
염려는 노력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염려보다 더 큰 것을 믿게 될 때 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지 못하면 염려는 사라지지 않는다.
믿음가진 사람이라면 삶이 쉬워야 한다. 주님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주님 머무신 곳에 나도 머무는 것이다. 여러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찬양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할일은 언제나 감사와 찬양뿐이다
구원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을 믿음으로 받는다. 삶의 승리, 거룩함, 축복도 모두 믿음으로 취하는 것이다.
믿음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그저 신실하신 분,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을 강하게 할 수 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나는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지금은 예수님의 생명으로 산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처지가 괜찮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믿었기에 이 정도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 저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 생명이시고 제 주님이십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방법
1. 그동안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믿음으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믿음으로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우리 눈에는 하나님도 능력 없는 분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어야 한다. 우리의 믿음이 병들었다면 우리는 믿음을 회복시키는 메세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3. 믿음으로 사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4. 믿음은 성령의 가장 큰 역사이다. 믿음으로 살려면 성령 충만을 받아야한다. 성령 충만은 매순간 성령님께 반응하며 사는 것.

<하늘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천국 소망에 눈뜬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 13:44)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는 이들은 세상이 제공하는 유혹앞에서 쉽게 흔들립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은 작은 핍박에도 견디지 못합니다
여기가 전부가 아니며 지금이 전부가 아니니,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에 눈을 뜨면 먼저 생기는 변화가 불평불만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사랑만 하며 사는 축복을 누리는 인생을 살라>
모든것을 사랑으로 해야합니다. 사랑이 없는 가운데 옳고 그른 것만 잘 따지는 것은 죄입니다. 사랑으로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안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나님은 그저 사랑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랬다면 사랑하라는 것이 무거운 짐이 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님이 되셨으니 모든 짐과 문제는 예수님께 다 맡기고, 염려할 것 없고 두려워할 것 없이 우리는 오직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는 갓입니다. 행복 중의 행복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행복이고 자유입니다.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죽이신 주님과 함께 내가 죽었기에, 나의 죄, 연약함, 좌절, 실패는 이미 주님이 담당하셨으며 주님의 사랑, 기쁨, 충만함은 내 것이 되었습니다. 그 주님이 지금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인도하신 다는 사실을 믿고 주님만 바라보면 주님이 친히 하십니다. 믿음, 소망, 사랑도 다 주님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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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 치열한 세상에서 강한 용사로 서게 하는 하나님의 강력한 세워주심 이찬수 저서 시리즈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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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현실의 장벽앞에 두려워 떨고 있는 너희의 상태를 돌아보라
현실의 장벽으로 인해 두려워 떨게 되는 이유 두가지
1.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할 때
: 자신을 압도해버린 그 상황자체가 그들 앞에 `능력자`로 서게 된 것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이 나라의 교회 위에 베푸신 은혜들을 우리는 잊고 있다. 만일 우리가 지금이라도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켜 다시금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의 모습을 회복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가장 먼저 과거 우리 삶 속에서 일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되새겨주실 것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때
: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내가 너를 이끌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약속에 귀를 기우려라. 우리의 약함만 생각하다 보면 모든 능력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3. 순종하지 않을 때, 고난에 빠진다
: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삶 속에서 실감하지 못해서이다. 경외함은 유한한 존재가 무한한 존재 앞에서 느끼는 떨리는 감정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일하심과 무한한 능력을 목도하고 경험할 때 가능하다


<part2>
고난중에도 담대할 수 있는 이유
1. 어떤 환경에서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우리도 담대한 용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현재를 보시지 않고 미래의 가능성을 보신다. 즉, 하나님은 현재의 초라한 내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잠자고 있는 미래의 잠재력을 보시는 분이다.

삶 속에서 지켜야 하는 신앙 규율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의 우상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는 그 무언가를 방치하지 않은 마음의 태도이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내 결정에 하나님보다 더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이 우선이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내 안의 우선순위가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 저는 자격이 없습니다. 제 안에서 나올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 이 한가지만 하면 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다.

중간지대의 불안(모든 인간은 성화의 길로 들어서서 영적 요단강을 건너 온전한 하나님나라로 들어가기 전에는 모두가 이 중간지대의 불안 가운데 있다)을 다루기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1.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도 나타나는 중간지대의 불안을 정죄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은혜받거 성령님의 도우심으러 내 안의 모든 상처와 울분이 다 치유 받고 해결되었다 해도 자고 일어나면 또 다시 불안이 엄습하는게 정상이라는 것이다. 성화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2. 정죄하지말고 용납하되, 자기합리화를 시켜서는 안된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실을 가져야 한다. 또한 그 불안의 순간에 우리를 `야레(두려움)`에서 샬롬(안심하라, 평안하다)으로 옮기셨던 하나님의 은혜의 순간을 기억해야 한다.
˝비록 내게 두려움이 엄습하고 연약함이 여전히 내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지만, 이미 주님의 십자가가 사탄의 머리를 짓밟았다. 내가 비록 흔들릴지라도 나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지 않는다. 나는 변화되었다. 나는 하나님과 살롬의 관계를 이룬 하나님의 사람이다.˝

<part3>
전쟁을 앞두고 기드온은 자신의 삶 속에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했다. 영안을 열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자 더 이상 두려운 전쟁터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예배의 처소가 되었다. 우리 역시 영안을 열어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할 때, 우리가 처한 곳이 우리의 예배의 처소가 된다. 세상은 여전히 혼돈과 타락의 늪에 빠져 있디만 영안을 열어 보좌에 앉으신 왕 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다면. 그 곳이 바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예배이다.

우리를 타락시키는 교만
1. 사람은 성공한 다음 변질되기 쉬운 존재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주님께 은혜받은 그 때에 사탄은 우리에게 교만을 심어줄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은 스스로 자신이 성령충만하다고 느낄 때일수록 교만해지기 쉬운 시기임을 기억하고, 더욱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2. 교만으로 인해 찾아오는 변질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 또 그 변질은 아주 사소한 방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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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창조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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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에 온 사람 - 절망의 자리에서 소망을 발견하다
송병주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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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 응답하시고 음성을 들려주시는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순간이 있다. 바로 십자가를 감당해야 하는 순간이다. 십자가에서 죽어가며 울부짖는 아들앞에서 아버지 하나님은 더 큰 일을 위해 침묵하셨다. `누군가` 걸어가야 할 십자가의 길. 그 `누군가`가 가장 믿고 사랑한 이일수록 하나님은 더욱 침묵하신다. 할 말이 없으신 게 아니라 마음을 다잡으며 하고 싶은 말씀들을 삼키고 계신 것이다.

2. 이제 하나님은 우리에게 도전하신다. 내면의 굶주림으로 써야했던 모든 가면과 위장, 죄보다 상처가 컸다는 논리로 자신의 죄를 정당화 했던 거짓 삶에서 이제 그만 나오라고 하신다. 그래서 자신을 정당화 하기 위해 성공에 집착하면서도 늘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렸던 삶에서 자유하라고 하신다. 축복은 집요한 기도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부터 자유함을 맛보는 것이다.

축복은 죄로부터 자유함을 맛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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