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by 이태석아프리카 남수단 툰즈라는 이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배고프고 질병에 절망하는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과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신 분.나병환자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하시다가 정작 본인도 암이라는 병에 걸려서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는데 저 세상으로 가셨지만 이태석신부님께서 남기신 박애의 정신은 고귀합니다.
˝개밥바라기 별˝ 작가:황석영이 소설은 주인공 준이 겪는 소년 시절의 방황을 통해 실제 작가가 경험했던 청춘의 기록을 쓴 자전적 성장 소설이다. 누구에게나 한번씩 방황과 질풍노드의 사춘기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 있듯이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소설인 것 같다.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정치인 안철수가 나오기 전 현장에서 다져진 기업인의 마인드와 IT의 미래 비젼, 삶의 철학을 담아낸 책, 이래서 안철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책속에 살아가면서 도움을 주는 여섯가지 조언1. 자신에게는 엄하고 다른 사람에게는관대하라. 2.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살지 마라. 3.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라. 4. 매순간을열심히 살아라. 5. 미래의 계획을 세우라.6. 각자자신에게 맞는 삶의 철학, 즉 원칙을가져라.
˝원미동 사람들˝ 지은이:양귀자80년대 후반 원미동에 사는 사람들의 작은세계 이야기. 내가 사는곳이 부천이라서 소설을 읽으면서도 재미와 그땐 그랬나 싶을정도로 부천도 이제는 많이 발전됐다. 지은이의 역설적표현을 빌리자면 ˝가나안에서 무릉도원까지˝의 원미동 동네이지만 새로운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 이다.
˝부엌신˝ 지은이 양귀자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의 마음으로 저자가 또다른 인생 이야기, 한정식 집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경험과 에피소드 이야기를 수필로 엮은 이야기.갠적으로 양귀자선생의 글을 좋아 하는데역시나 작가 선생의 진솔함이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