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 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

왜왜왜? 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 ㅣ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안드레아 에르네 지음, 마리온 크라이마이어-비세 그림,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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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벤스부르거 우수과학도서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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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

”

◀ 구성과 내용 ▶

병원은 어떤 곳일까요?
병원에는 어떻게 갈까요?
병원 안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의사 선생님은 어떤 일을 할까요?
병실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간호사 선생님은 무슨 일을 할까요?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요?
어디에 갈까요?
아기는 어디에서 태어날까요?
뼈를 다치면 어떻게 치료할까요?
수술실은 어떤 곳일까요?
수술이 끝나면 어떻게 할까요?
누가 도와줄까요?
또 누가 일하고 있을까요?
언제 병원에서 퇴원할까요?
어린이를 위한 응급 처치

막내가 1학년이 되면서 부터 "나는 커서 의사가 될 거야!" 를 말하고 있어서..

의사선생님이 근무하는 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싶었고,

플랩북이라 부담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

크레용하우스 "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

처음에는 그림만 대충보고.. 두번째에는 플랩북의 특징인 호기심이 발동하여 책 속의 모든창을 열어보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세번째에는 엄마에게 다가와 책을 보여주며.. 설명하듯.. 읽는 모습에 조금 놀랐다.

그렇게 손이 자주 갔던.. 단숨에 아이의 애정하는 과학 도서가 된 것이다.

그 뒤에 혼자 다시 책을 보았는데.. 엄마의 시각에서 본

『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 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 』 는

나름 신선했고, 솔직한 과학그림책~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아이의 접종 경험도.. 다리 깁스 경험도 많이 해봤으며..

위급한 상황에는 119를 눌러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도 평소에 잔소리 처럼 말해왔었다.

그리고 요즘은 병원놀이 장난감도 리얼하게 나와서.. 의사선생님이 사용하시는 기구와 의약품들이 어색하지 않았다.

책 내용 중.. 아기가 태어나는 모습과 수술실의 모습은 생소했는지 한참을 보고 있었다.

엄마 역시, 그 부분에서 섬세하게 다룬 그림과 글에 감탄이 새어나왔다.

어른이지만 설명이 어려웠던 부분이였는데..

이렇게 플랩북으로 재밌고 쉽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같이 책을 읽으면서도 미소가 계속 흘러나왔다.

우리 막내의 수준으로는 조금 글밥이 많은 편이였지만, 불편한 기색없이..

잠자리 근처에 책을 놔둘 만큼.. 요즘 관심을 갖는 책이다.

책의 내용을 자세히 들어다 보자..

한글이 서툰 아이도 쉽게 접근할 수있는 플랩북.

책 구석구석 이미지에.. 창을 열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병원 외부와 내부의 모습도 한눈에 보이고, 병원에 입원할 때는 무엇이 필요한지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치료만 하는게 아닌.. 아픈 사람들을 위한 시설도 있다는 걸

아이는 처음 알게 되었다.

제일 관심을 갖었던 "아기는 어디에서 태어날까요?"

아이들이 물으면 당연한 듯.. 엄마배에서 태어났지.. 라고 말해왔는데..

이 페이지에서는 엄마조차 입에서 탄성이 나올만큼, 정말 세심하게 이미지가 그려져 있었다.

임신한 배를 열어보면 배 속의 아기의 모습이 나온다.

엄마의 탯줄과 아기가 연결되어 초음파를 보는 장면까지.. 정말 리얼하다.

그렇다고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한번도 눈살을 찌푸리진 않았다.

"수술실은 어던 곳일까요?"

수술실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들어가 아픈사람을 열심히 고쳐주고 있다는 사실이

아이는 놀라웠나보다.. 그리고 수술이 끝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었다.

그 외에도 병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는 사실도 나와있다.

기계나 전기, 건물 시설을 관리하는 직원, 사용하고 난 뒤 더러워진 세탁물 관리와

병원 식당에서 음식을 만든는 직원까지.. 다양하다.

『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 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 』 는

아이들에게 정보도 알려주고 있지만, 병원에서의 모습에서 가족의 사랑도 알려주고 있었다.

참 인간적인 과학책이네..

그리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있는 "어린이를 위한 응급 처치" 까지 멋지게~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다.

그러면서 우리집에도 구급상자가 있는지 묻는 아이였다.

"당연하지~"

바로바로 사용하려고 연고와 반창고는 따로 놔두고 있었는데.. 

아이가 물어보자.. 정리를 잘 해놔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엄마도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

※ 코피가 났을 때 :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차가운 수건을 목 뒤쪽에 대면 금방 멈춘단다.

예전부터 어른들은 코에 화장지를 넣고 머리를 뒤로 젖히라고 했었는데..

그 방법이 아니였구나.. ^^;;

《 치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위로랍니다. 》라는 사실을 마지막으로

아이는 이 책을 자기 책상위에 소중히 놔두고 요즘은 매일밤 본다. ^^

이렇게 좋은 책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나머지 〔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가 무척 궁금해 진다.

(체험) 엄마표 학습이 가능한 좋은책신사고 ˝일일사회 3-2˝

우공비 일일사회 초등 3-2 ㅣ 우공비 일일사회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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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사회

초등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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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가 시작되기 전 미리 풀어보기 좋은..

엄마표로 홈스쿨링이 가능한 문제집을 찾고 있었어요.

초등 3학년이 되면서 많아진 과목에, 매일 해야할 학습이 많아진 둘째.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본이 되는 문제집~

우공비 일일사회와 일일과학을 선택했네요.

겉표지부터 깜찍함이 물씬~ 너무 귀엽네요~

우공비 일일시리즈의 공부습관표..

이번에 일일과학 3-2를 완북하면서

아이가 정말 좋아했던 스티커 붙이기~ 였어요.

진도를 같이 못나가고 일일과학 마지막 부분에서 일일사회를 들어갔는데...

다른 배경이라 재미있게 풀어나갔네요.

문제집 뒷부분에 1~30일 표시와 함께 스티커가 있어요.

그리고 다짐하기!!

우리 둘째에게 필요한 스스로 공부하기 ^^

이름쓰고 싸인까지 멋지게 하네요.

하루 4쪽, 30일 완성 으로

3학년  2학기에 배울 내용의 제목을 알아보아요.

생활모습을 배우면서 한국사의 처음부분인 선사시대가 나오는데..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려워 하더라고요.

우공비 일일사회로 천천히 알아가자~

1일차 -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

4일차 - 계절에 따른 고장 사람들의 생활 모습

9일차 - 자연환경에 따른 식생활

12회차 -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의 생활 모습

우공비 일일사회는 ① 보는개념 → ② 개념정리 → ③ 문제확인

3단계 개념학습으로 하루 4쪽, 30일이면 마무리 할 수 있어요.

① 보는개념

다양한 자료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살펴보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어요.

② 개념정리

보는개념의 이미지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하고,

부가 설명을 제공하여 개념을 탄탄하게 익혀가요.

용어 돋보기 로 생소한 단어를 알려주니, 엄마가 따로 설명하지 않아 좋았어요.

⊙ 청동 : 구리와 주석을 섞어 단단하게 만든 금속

⊙ 따비 : 논이나 밭을 가는데 사용한 농사 도구

⊙ 괭이 : 땅을 파거나 흙을 고르는 데 사용한 농사 도구

⊙ 제사장 :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일을 하던 사람

⊙ 철 : 철광석에서 얻는 은백색의 금속

그리고 거기에 해당하는 용어확인 문제도 나와

용어 돋보기를 이해하고 넘어가야 해요.

우공비 일일사회는 1일차에 보는개념 + 개념정리 + 문제확인 순서로

문제확인에서 4문제가 나오는데.. 용어확인 / 개념이해 / 자료이해 / 결론도출 / 실생활적용 이

단계별로 나와 개념을 완성하게 되어 있었어요.  

③ 문제확인

특별부록.. 성취도 평가

본문에 수록된 일차를 주제별로 묶어 성취도평가를 구성하였어요.

개인적으로 문제집을 다 풀고 난 후

확인 차 성취도 평가를 풀어도 좋고,

저희 아이의 경우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하는데..

시험 전 체크 차원에서 풀려도 좋더라고요.

개념 기본서 우공비 시리즈도 좋지만..

홈스쿨링으로 일일 학습서~ 우공비 일일공부가

한 학기 예습용으로 부담없이 풀리기에 너무 좋았어요. ^^ 

워킹맘이라 저녁 6시 퇴근인데... 코로나로 인한 이런 상황이 너무 싫고

온라인 수업으로 학습에 구멍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혼자 힘으로 개념을 읽고 문제를 풀수 있는 일일사회를 만나서..

과목이 많아진, 3학년 시기에 워킹맘의 걱정은 조금.. 사라지네요.

오전에 할일은 온라인 수업 잘듣고, 매일 방문학습지를 푼 후

일일과학과 일일사회를 요일별로 풀면

저녁에 엄마가 퇴근 한 후 채점을 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네요.

그리고 틀린 문제는 다시 한번 엄마랑 풀어보기!!

그리고 난 뒤.. 주말에는 개념 기본서를 풀려요.

그러면 일일사회로 다져진 개념내용을 바탕으로 기본서의 다양한 문제유형을 경험,

학교 시험대비를 할 수 있더라고요.

역시 초등은 우공비~ 네요 ^^

일일사회의 정답 빛 풀이

'빠른 정답'으로 채점시간이 줄어들고,

자세한 풀이와 함께 '오답 이유', '더 알아보기'를

수록하여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한 최상의 문제집~ 이였어요.

우리아이의 예습용 문제집으로 선택한 우공비 일일사회.

3학년 ~ 6학년까지.. 초등학년 내내.. 한학기 예습용으로 선택할 것 같아요 ^^

워킹맘에게 힘이 되어줄.. 초등 우공비~

같이 홈스쿨링~ 해봐요. ^^ 

(체험) 알파벳 소리부터 블렌딩까지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 1 : 알파벳 소릿값 -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파닉스 홈트레이닝 ㅣ 바빠 파닉
별쌤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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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

① 알파벳 소릿값

”

『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 』가 마음에 든 이유..

유튜브 강의 전 유닛 수록

QR코드만 찍으면 언제 어디서든

모든 유닛에 별쌤(Stephanie Yim)이 나온다.

여러 파닉스 교재를 봤고.. 집에도 4가지 정도 있는데..

단연 이지스에듀의 파닉스 교재가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 같다.

〔 1학년은 하루에 한 유닛씩, 2~3학년은 하루에 두 유닛씩 공부하세요! 〕

공부한 날과 복습한 날을 기재하도록 학습계획표가 되어있다.

타 교재의 파닉스1권은 한 번 마무리 한 상태라..

공부한 날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한 유닛씩 했으며 일요일은 복습을 했다.

준비 단계Ⅰ알파벳 글자, 소리 알기

상단에 QR코드를 찍어 유튜브 강의를 듣는다. 별쌤의 원어민 발음을 들으면서 알파벳 소릿값을 익힌다.

A 단계Ⅰ대·소문자 쓰기

알파벳 쓰는 순서까지 알려주는 파닉스 교재, 읽으면서 대문자와 소문자를 익힌다.

타 교재의 파닉스 1권을 끝냈지만.. 아직도 소문자를 헷갈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완벽하게 배우자!! 

【 소리는 이렇게 】입의 모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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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폰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조작을 쉽게 하는 것 같다.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르며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특하다란 생각이 문득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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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단계Ⅰ단어 듣고 따라 읽기

별쌤이 단어를 먼저 읽은 후, 입모양을 보고 따라 읽게한다.

이번 유닛에서 배우는 알파벳.. 소리로 시작하는 단어를 익히는 부분이다.

egg / elf / elephant / elevator

D 단계Ⅰ문장으로 연습하기

회화에서 자주 나오는 기본적인 문장을 선정하여 쉽게 따라 읽을 수 있다.

아래에 해석부분까지 나와 있으며..

【 별쌤의 한마디! 】를 통해 별쌤의 노하우와 회화에 도움이 되는 문장을 알아간다.

마무리 단계Ⅰ알파벳 소리 붙여 읽기

이 교재의 장점!!

뉴욕의 파닉스 훈련의 핵심 적용! - 블렌딩 연습

별쌤을 따라 각기 다른 소릿값을 합쳐 읽는 연습을 하면

새로운 단어가 나와도 읽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a[애] / b[ㅂ] → ab [앱] 

단계를 마무리 하기 전.. 각 유닛에는

Read and Match 단어를 읽고 일치하는 그림을 선으로 이어 보자.

Find and Circle 그림과 일치하는 단어를 알파벳 퍼즐에서 모두 찾아 ○표 해 보자.

Read and Color 단어를 읽고 Cc소리로 시작하는 단어의 그림을 찾아 색칠해 보자.

Draw and Write 단어를 그림으로 나타내고 예쁘게 써 보자.

등.. 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도 들어가 있어 개인적으로 무척 좋았다.

그리고 중간중간 여러 유닛을 모아 복습하는 부분도 있었다.

제대로 익혔는지 확인해 보자.

어느덧.. 온라인 강의가 익숙해진 아이들..

한 유닛 동영상 강의는 평균 9~10분인데..

중간에 '일시 정지' 버튼까지 누르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지 춱~ 이야 ^^

문제와 똑같은 이미지에 정답이 기재되어 있어, 아이 스스로도 채점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종이 재질도 적당하니 마음에 들었고,

교재 뒷부분에는 점선을 따라 자르면 알파벳 카드가 만들어지는 것도 있었다.

앞장에는 이쁜 별쌤이 동작과 함께 알파벳 소리값을 알려주고,

뒷장에는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가 매칭되어.. 활용도 높은 카드가 될 것 같다.

우리집에서도 뉴욕 파닉스 수업을 들어요!

《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 》에는 해독하기에 꼭 필요한

4가지를 모두 책 속에 녹여 내어 근복적인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 해독하기 : 음소 인식, 파닉스, 블렌딩, 사이트 워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별쌤이 소리가 연상되는 단어를 동작으로 알려주는 장면과

블렌딩 연습을 통한 영어 읽기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별쌤과 함께 즐겁게 파닉스 공부를 시작해 보자!!

[100자평] 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1-2 (2020년)

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1-2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잡아라 ㅣ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9년 8월

아이 스스로하는 도형문제집을 원한다면 바로 요아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도형 바로 알기 추천해요

(체험) 도형은 쉽고 재미있게~ ˝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1-2 ˝

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1-2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잡아라 ㅣ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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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바로 알기

초등수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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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도형 문제집을 풀고 있었던 막내..

점점 어려워지자.. 잠시 멈추고 있었던 찰라..

미래엔의 "도형 바로 알기 초등수학 1-2"를 만났다.

처음 교재를 받은 날, 신나하며 문제집을 풀던 아이모습에

놀랍기도 하고.. 너무 쉬워서 그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해당 일차를 풀고 채점을 요구하자..

그제야 문제집을 자세히 보게 되었다.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도형 바로 알기"

"도형"은 쉽고 재밌게 공부해야 합니다!

★ 구체적인 활동으로 도형의 개념을 형성합니다.

★ 도형 퍼즐로 공간감각 능력의 기초를 세웁니다.

★ 까다로운 교과서 도형 단원을 집중 탐구합니다.

★ 다양한 게임으로 수학적 두뇌력까지 키웁니다.

실제로 교과문제집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볼 수 있었다.

단지 쉽지만은 않은.. 알찬~ 공부력 강화 도형문제집~ 이란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아이가 흥미를 갖고 풀이한다면.. 다할 나위 없이 좋은문제집이 아닌가.. ^^

『초등 1~2 학년군』

초등 수학 1-2 에서는 1~3단원이 나온다.

01단원 - 여러 가지 모양

02단원 - 시계 보기

03단원 - 규칙 찾기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학습계획표】

공부한 날짜를 적고, 실천한 날은 색을 칠하는 계획표이다.

이 책의 구성은 4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도형과 친해져요.

다양한 도형 퍼즐을 풀어 보면서 도형의 기초 감각을 키운다.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따라 해결해 보면서 도형과 친해질 수 있다.

실제로 초등1학년에겐 문제 읽기도 어렵다. 적은 문제글과 이미지만 으로도 스스로

풀 수 있어, 딱~ 적당하다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왔다.

그리고 하루 1장이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풀기에 좋았다.

그 중 우리집 아이는 《겹쳐진 모양과 친해지기》를 이해하지 못했다.

순서대로 모양 조각을 붙였을 때 만들어지는 모양을 찾아 ○표 하세요.

설명을 해주자 바로 풀어나가기는 했지만..

앞에서 스스로 풀었던 문제와 비교해 보면

나름 헷갈리는 문제였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2단원까지 풀었는데.. 시계 보기는 처음 해봤다.

구구단을 조금 알고 있어서 5단을 적용하여 시계 보기를 알려주었다.

그랬더니 정각과 30분을 이해하고, 5분 단위로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둘째의 경험상 시계를 이렇게 쉽게 가르치고

아이가 이해하는게 그저 놀라웠다..

이래서.. 교재가 중요한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두번째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도형의 개념을 바르게 형성해요!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도형을 눈으로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리고, 오려 붙이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해해 본다.

익힘책 문제로 개념을 확인하고 실생활 문제에 적용해 본다. 

역시 아이들은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한다!

〔활동지〕란 글씨와 함께 붙임딱지 표시가 나와있다.

같은 모양을 찾아 스티커를 붙여보자.

《일부분을 보고 전체 모양 맞히기》는 나름 어려운데.. 라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잘 풀어나가자 기특했다.

문제풀이 밑에는 개념을 정리해주는 코너가 있다.

아이가 정말 이해를 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부모의 입장에서는 좋았다.

《꾸민 모양에서 이용한 모양을 알아볼까》4번 문제는 조금 생각하는 문제였다.

두 아이스크림을 꾸미는 데 모두 이용한 모양에 ○표 하세요. 

스스로 풀이를 한 뒤.. 오답이 나오자. 다시 설명을 해주었다.

바로 정정하는 아이~

Good

시계 보기를 몇 번 설명한 뒤, 스스로 풀이에 나섰다.

아직은 1학년 이기에.. 00분, 30분만 나오는 쉬운 문제였지만

시계 문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아이의 자신감도 올라갔고

엄마의 입장에서도.. 딱~ 적당한 수준이라 생각되었다.

세번째 도형 응용력을 탄탄하게 키워요!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도형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 볼 수 있다.

실생활 응용 문제부터 재미있는 게임 문제까지 해결해 보면서

수학적 두노력을 키울 수 있다.

빙고놀이판, 퍼즐붙이기, 시계스티커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도형을 다질 수 있었다.

2번 문제는 도형에 빼기를 접목한 문제였다.

가장 많은 모양과 가장 적은 모양의 수의 차는 몇 개인가요?

문제를 읽지않고.. 단순하게 가장 많은 도형의 수를 적다가..

엄마가 "차"를 체크하자.. 바로 정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에서 단순하게 시계그리기는 잘했는데..

신데렐라의 하루를 나타낸 동화책에서는 글자와 함께 나와서 그런지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잉? 앞에서 잘 했자나 ^^;;

그래~ 이런 문제도 해결해 보자.

네번째 교과서 도형까지 정복해요!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교과서 문제로 점검하면서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역시 스스로 문제를 체크하며 풀어보라고 했다.

차근차근 읽어가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했다.

1학년이기에 연산을 제외하고

이렇게 스스로 푸는 문제집이 있다는게 너무 좋았고

아이도 자신감이 UP 되었다.

개인적으로 글자 바로 쓰기 & 도형 바로 알기 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너무너무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아이 스스로 풀어보려고 노력하는 문제집이 생긴 것에 감사하고

적당한 수준의 문제와 교과연계까지 너무 좋았다.

교재 뒷부분에는 이렇게 활동지에 붙일 스티커가 있다.

문제 번호와 페이지까지 기재되어 있으니 헷갈리는 일도 없고

역시 아이 스스로 잘~ 찾는다. ^^

미래엔은 하루 한장만 있는 줄 알았는데.. ㅎ

이렇게 바로 시리즈도 있었다.

이번 여름방학 준비로 "도형 바로 알기" 는 탁월한 선택이였고

1학년 마지막을 장식할 겨울방학 준비도 역시~ 미래엔의 도형 바로 시리즈로 해야겠다.

바로 시리즈는 학습 감각을 바르게 익히는 바른 학습의 길잡이입니다.

[쓰기+어휘력 강화:글자 바로 쓰기] 

[어휘력 강화:어휘 바로 알기]

1, 2학년도 있어요~

[공간감각능력 강화:도형 바로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