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에 나와 같은 존재가 있을까? 궁금했다. 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지내고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말투를 쓸지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다.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따뜻한 가족, 친구 이야기가 펼쳐지는 <채널명은 비밀입니다> 왕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