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곳을 사랑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사랑할 수 있다. 그래서 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착할 것이라 믿는다. 어쩌다보니 인간이 많아진 지구에서 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사는 방안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