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세세 -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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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심한 소설들은 가끔 내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어딘가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위로가된다.
너무 단순하게 살고 있는것같은데,
세상은 더 단순하게 살라고 하는것같은데...
나 같은 사람도 있는 것이고...
나는 이렇게 침전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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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엄마의 미소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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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빨강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2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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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그렇다
읽기가 너무 어렵다
책장이 넘어가지 않는다
대충대충 읽다가 어라? 하고 앞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천년 전의 이야기를 하는 백년 전의 사람의 글이지만
왠지 지금이랑 달라진 것은 없는것 같다.
(물론 툭하면 아이를 때리는 것은 제외이다)
성찰이 있다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이야기의 무게가 다르다.

물론 읽기어려워 템포가 너무 느려졌고
앞의 내용을 많이 까먹었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그래도 울림을 주었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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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을 당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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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장 아저씨 너무하시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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