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 많이 바를수록 노화를 부르는
구희연.이은주 지음 / 거름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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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를 쓰려다가 엄청나게 화려하고 많은 양의 글들에 압도되어 짧게 쓴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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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경제학
폴 크루그먼 지음, 안진환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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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모으고 있다. 한 방에 날릴 기회만 기다리며. 

경제학의 향연, 우울한 경제학자.... 등.  

장하준 아저씨의 책과 함께 한 방에 날리려고 폼 잡고 있다.  

이책은 두께가 얇아서 고마우면서도 섭섭하다. 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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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바디스 한국경제 (이준구) - 이준구 교수의, 이념이 아닌 합리성의 경제를 향하여
이준구 지음 / 푸른숲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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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디스에 나오는 베드로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제목이 눈길을 끈다. 

저자는 어느 정도 해법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글쎄 난 정말 한국 경제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한국 경제만 그런 건 아닐게다. 세계가 다 어수선하다. 음모론이 현실같은 지금이다. 

그래도 유독 한국 경제는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해둬야겠다. 

비상식적인 구상이 권력층에서 나오고 그걸 많은 국민이 반대해도 어찌저찌 추진한다. 

광우병, 소고기 수입은 오히려 봐 줄만 하다.  

사실 우리가 협상을 하며 얻기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상대국의 눈치도 보고 국민의 의견도 반영하는 게 자연스럽다. 

하지만 국내 사업들은 국민이 아닌 누구의 눈치를 살필 필요가 있단 말인가? 

나라를 쥐락 펴락 하는 일을 어찌 5년간만 책임질 사람들에게 전적으로 맡길 수 있는가. 

최선은 바라지만 있을 수 없을 것 같다. 최악만은 한국경제가 피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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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 한두 줄만 쓰다 지친 당신을 위한 필살기 이만교의 글쓰기 공작소
이만교 지음 / 그린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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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종종 소설가라고 소개하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으니 행복하겠다고 부러워하는 회사원이나 주부들을 자주 만난다. 그때마다 나는 심히 의심스럽다.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있단 말인가? 어떻게 원하는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이지? 당신이 무의식 중에 정말로 원하는 것은, 회사원이나 주부로서 안정된 삶을 살면서 소설가나 화가를 보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으니 행복하겠어요!‘라고 말하는 바로 그 삶이 아닐까?-19쪽

이렇듯 실질적 정직은 글쓰기의 기본정신이다. 실질적 정직 없이는 글감 자체가 생겨나지 않는다. 반대로 실질적 정직을 유지한다면 삶의 모든 것이 글감으로 변한다.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적 목소리가 가능해진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끝없이 자기 마음속에 귀 기울여야 한다.-36쪽

피아노 학원에 처음 등록한 학생은 자신이 피아노에 무지한 사실을 당연한 일로 인정하지만, 미술 학원에 처음 등록한 학생은 자신의 붓 터치가 형편없다는 사실을 일단 인정하지만, 글쓰기 교실에 온 학생들은 이 같은 인정을 잘 하지 않는 것 같다.-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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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평전
베르나르 앙리 레비 지음, 변광배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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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지 못했다. 어렵다. 해설서라도 달려 있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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