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 하고 싶은 소설..
처음에 막 남주 하늘색글자, 여주 분홍색글자로
엔터가 이상하게 문장 중간에 끊어져있어서
뭥미 허세같다 싶었지만

그 단어를 강조하고 싶었던 작가의 마음이 느껴졌다 ㅠㅠ 이렇게 나도 문장 중간을 끊고 문장을 이어가니까~~

그리고 6개월간 인터넷에 연재되었던 소설이니까 더 이해가 됐다^^;ㅋㅋ


나도 자주 내 얼굴을 손으로 이리저리 못생기게 하고선 친구들에게 물었었다

내가 이렇게 생겨도 친구할꺼야?
내가 이렇게 생겨도 사귈꺼야?

친구들은 장난으로 아니 이랬고 연애초의 남편은 응이라고 대답했다


내 안에 자주 비교하고 부끄러워했던 내 얼굴과 생활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는 작가는 너무 따뜻했고 따뜻하다

나도 요한 처럼 남자주인공처럼 또 여자주인공처럼 살아야지!!!

정말 정말 좋은 책을 만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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