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
마리 드루베 지음, 임영신 옮김 / 윌컴퍼니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안락사에 대한 이야기...
이번엔 안락사 또는 존엄사를 선택한 이가
직접 쓴책이다.

나의 친정아버지와 같은 폐암을 겪고
전이되어 뇌종양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신 저자와 그의 남편되시는 분이 몇구절 도움되는 상황설명을 써주고 마지막 장을 쓴 책이다.

프랑스의 의료체계와 다르지 않아 보이는 우리나라의 시스템 속에서 답답함을 느꼈을 아빠를 생각했다.

아빠가 안락사를 원했던것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몇권되지 않는 죽음에 대한 책들과
오늘 읽은 이 책과 몇달전에 읽은 죽음을 선택한 아버지를 떠나 보낸 아드님의 책으로 인해
나도 노년이 되어서 안락사를 자주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생각해본다^^;

내가 암에 걸리게 되면 다시 찾아 읽어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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