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모가 사라졌다 - 2003년 제9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20
공지희 지음, 오상 그림 / 비룡소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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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구누구의 말대로 겨울방학이 얼마남지않았다..

선생님을 못볼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다...

나중에도 선생님을 볼 수  있을것이다..그리고 헤어져도 책은 많이 읽을 것이다..

선생님이 나중에 책을 펴 내신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읽어야 겠다...그리고 소개도 꼭 해줘야 겠다.

영모는수학을 잘하는 아이 이다.그옆에 공부를 못하는 에가 붙어 다닌다.

가끔 아파트 지하 담이라는 고양이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찾아가는데 담이에게 이끌려 담너머 세상 나온제나에 가게된다.

그곳에서 로아와 한아저씨를 만나게되고 계절이 변하면서 아저씨가 영모라는것을 알게되고

아버지는 진정으로 영모를 위하기로 약속하고 끝 난다...

정말 재미있었다...난 겨울방학이 늦게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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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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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에 살던 강미르라는 아이의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시골에 살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나타

낸 것이다....

그리고 소희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같이살던 할머니까지 돌아가셔서 소희는 다른곳으로 간다..

정말 이사한다는 것은 힘든것이라는 건 난 알고 있다..

그리고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그런 느낌까지도

정말 힘들다..하지만 소희는 그걸 이겨낸다...

나도 소희의 그런 모습을 난 닮아야 겠다.....그리고 이 책을지은 사람도 내마음에 딱 들어온다,

정말 재미있고 슬픈 이야기의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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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산복이 창비아동문고 101
이문구 지음 / 창비 / 198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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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산복이

 

이마에 땀방울
송알송알

손에는 땟국이
반질반질

맨밭에 흙먼지
얼룩덜룩


봄볕에 그을려
가무잡잡

멍멍이가 보고 
엉아야 하겠네.


까마귀가 보고
아찌야 하겠네.


난 이 책이 그냥 동화책인줄 알았는데 시집이어서

좀 놀랐다. 정말 이시집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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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밥상
서정홍 지음, 허구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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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홍 선생님의 이 시집은 정말 재미있는거 같다

이 책에는 우리가 이해 할수없는 일도 있지만 난 이해할 수 있을거 같다

이 시집은  이야기를 시로 묶은 것 같다.,

그래서 더 이해하기 쉬운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음식을 먹어야 겠다

서양의 음식과 다른 곳의 음식은 좀 적게 먹고 우리 고유의 음식을 먹어야 겠다.

서정홍 선생님의 시집도 재미있는 것 같다...이 시를 지은 서정홍 선생님의 책도 많이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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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나는 우리 동시 - 우리 나라 대표 동시 40편
김상욱 엮음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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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었다..

그중에 제일 마음에드는 시의 부분이 있었다..

    물도 꿈을 꾼다

                     권오삼

물도 꿈을이 있기에 꿈을 꿉니다

꿈을 꾸기에                            어디론가 흩어집니다

 

작은 나뭇잎 싣고                            조약돌 위로

졸졸졸 소리내어 흐르면                  노래하는 개울 물이 되는 물

 

달과 별 별                                   산그림자를

가슴에 품고                             하늘을 우러르면

한없이 고요해지는 마음             생각하는 호수가 되는 물

이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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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돌 2011-12-01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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