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함께 읽는 4.5.6 시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엮음 / 나라말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난 어린이들이 쓴 시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시인들의 시를 모은 책이었다.  마음에 드는 시도 많이 있었다.우리반 선생님 께서도 있으셨을 것 같다, 특히 권정생 선생님의 시와 임길택 선생님의 시이다.정말 재미있게 실감나게 읽었다.    김용택 시인의 시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 였다.임길택 선생님의 시는2편 밖에 없었다.안도현의 시는1편 밖에 없었다.난 임길택 선생님의 시가 더 많이 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또 권정생 선생님의 시를 보니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마음이 잘나타 있는것 같았다."서정홍 선생님의 [와 일하다 죽어야 하노.]라는 시도 재미있었다. 공감하는 내용도 있었고 영 아닌것같은 느낌의 시도 있었다. 그리고 맨 마지막의 4부 별도 밝고 달도 밝다라는 시 제목이 었다.그곳에는 재미있는 내용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엄청 재미있었다.      그중에서 달팽이라는 권정생 선생님의 시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있는 것다.   

달팽이                                                                                                                     

달팽이 마을에 전쟁이 일어났다                                                                                      

아기 잃는 어머니가 보퉁이 등에 지고 허둥지둥 간다.                                                            

아기 찾아간다

목이 메여 소리도 안나오고 기운이 다해 뛰지도 못하고                                                       

아기 찾아간다.

달팽이가 지나간 뒤에 눈물자국이                                                                                    길게 길게 남았다.                                                                                                        

라는 시이다. 슬프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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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 신영복 서화 에세이
신영복 글.그림, 이승혁.장지숙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처럼..
이책을 처음읽었다.난 신영복 선생님이 쓴 서화중에 처음처럼이라는
제목이 있는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다.이 시는 정말 어려웠다.므슨 뜻인지 이해하기가
거 어려웠다.마지막 왕자 보다 더 어려웠다.똑똑하고 정말 많은 책을 읽은 우리 선생님 께서도
국어 사전과 옥편을 같이 펴서 보신다고 하는데 난 그냥 읽어서 않될 책 이었다.
이해가 되않는 것은 다시 읽어보긴 했지만.......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는 서화가 있었다
미네르바의 부엉이
오늘은 다만 내일을 기다리는 날이다.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며
내일은 또 내일의 오늘일 뿐이다.
그러나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석양에 날기 시작한다.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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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나무 의자와 두 사람의 이이다 창비아동문고 149
마쯔따니 미요꼬 지음, 민영 옮김, 쯔까사 오사무 그림 / 창비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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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동화는, 일본의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소재로 하고있다. 이 동화에서는 한 소년이 여동생 '이이다'와 함께 히로시마 근처의 외가에 간다. 그곳에서 폐가를 발견하는데, 말하는 나무의자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쓴 내용인것 같다..이 책도 이제 얼마있지않으면 절판될것 같다.정말 재미있었다 우리선생님께서 이책을 추천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일본의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소재로 한다'..정말 재미있는이야기 같지않나... 내생각 처럼 이책은 정말 재미있다.말하는 나무의자를 만난다...판타지가 썩여져있는것 같기도 하다. 우리들은 조상님들이 힘드셨던 고난했던 이야기를 책으로 통해 많이 알아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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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리 편지 창비아동문고 229
배유안 지음, 홍선주 그림 / 창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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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리 편지를 읽고..

이책은 세종대왕 님의 어렸을때의 일이다.

난 이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세종대왕의 어렸을때의 일... 정말 이름만 들어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인것 같다.

만약에 세종대왕님 께서 한글을 만드시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될까?

그럼 우리는 한자를 쓰고 있지 않을까.아님 일본어를 쓰고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는 세종대왕님께 감사해야 할 것 같다.

난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말이 우리나라 말인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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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우화 - 개구리네 한솥밥 외 11편
백석 지음, 임옥상 그림 / 이가서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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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백석우화를 읽고..

난 이 책을 읽어보고 정말 재미있었다.

긴 시지만 정말 많은 뜻과 정말 많은 것들이 펼쳐져 있는 것 같다.

난 독자인 "최강 T"처럼 똑 같은 생각을 한다 정말로 좋은 선생님은 책인것 같다.

그안에 삶과 모든 교훈이 전부다 그안에 다 들어 있기 떼문이 라고 생각한다.

난 이책을 친구들 아니 전국의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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