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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술 ㅣ 비룡소 걸작선 15
미하엘 엔데 지음, 레기나 켄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12월
평점 :
품절
마법의 술책을 읽고 난 이 마법의 술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이 마법의 술이 있다면 난 이런 소원을 빌고 싶다.
내가 오래오래 못 살게 해주고
우리6학년 3반이 재일 공부 못하는 반으로 만들고
나중에는 6학년3반친구들이 서로 못 만나게 해달라고..
이 말을 똑 바로 해석을 하면
내가 오래 오래 살게 해주고
우리6학년 3반이 재일 공부잘하는 반으로 만들고
나중에는 6학년 3반친구들이 서로 만나게 해달라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악한 마법사인 이르비쳐,티란야가 불쌍하다.
사악한 짓만 해서 결국은 잘 되는게 없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