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부과된 의무이지. 자네 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 연금술사> 중에서
자존감과 자신감의 날개로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새가 두 날개로 날아가듯 자존감과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자존감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나를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입니다.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세상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은 행복할 수 있는 실력입니다. 자신감을 가지려면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첫 번째는 자기효능감으로 ‘나는 잘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작은 성공들을 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생깁니다. 두 번째는 실패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입니다. 아기가 걷기까지 5만 번을 넘어진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나만의 교육학 행복교실을 만들기 위해
‘정유진의 행복교육학을 통해 이 땅의 많은 교사들이 저마다의 교육학을 가다듬고 자신 있는 교육자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은 다른 나라들보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한 사회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타인의 고통에 대해 무감각한 정서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취약하게 하고, 우리나라를 경제 수준에 비해 사회복지 수준이 매우 낮은 사회로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너무 많아진 것도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한 정서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사회가 발전할수록 이러한 일들은 더욱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역사의 순리‘입니다. 강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역사의 강물도 흘러가는 방향이 있습니다. 점점 다양한 노동자들이 자신을 노동자라고 깨닫고 새롭게 노동조합에 참여하는 현상이 산업혁명 이후 300년가까운 세월 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