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신타쿠 코지 지음, 박유미 옮김 / 그린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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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스포츠 대회라니 제목부터 엉뚱하고 기발한 내용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어서 얼른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책을 펼쳐보니 생각했던거 보다 더 실제같은 책이더라구요~ 무슨 스포츠도감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먼저 뉴스 기사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는 소식부터 성화 봉송, 선수선서, 이 대회에서 주목할만한 선수와 경기등.. 스포츠 대회 시작을 거창하게 열었구요~

 

그 다음부터 육상경기, 수상경기, 실내경기, 구기종목, 실외경기, 동계 경기의 파트로 나누어 엄청나게 많은 스포츠 종목을 소개하면서 그 종목에서 기대되는 동물선수들을 소개하고 예상을 적은 다음 실제 순위는 어떻게 되었는지까지 자세하게 적혀있더라구요~

사실 저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남자들보다도 스포츠를 좋아하고 이때까지의 모든 올림픽, 국제 경기들을 빼놓지 않고 보았으며 많은 경기종목들의 경기규칙을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이라 얘들하고 같이 읽으면서 이 경기가 어떤 경기인지 어떤 규칙으로 경기를 하는 건지, 우리 나라 선수중에는 어떤 선수의 어떤 에피소드가 있는 지까지도 설명해 줄 수 가 있어서 아이들이 같이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동물 이름 중에서는 제가 처음 들어보는 동물들이 많아서.. ^^;;; 같이 공부하면서 보았네요^^

 

또 중간 중간에는 특집, 칼럼이 있어서 동물연구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도 알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아이들과 같이 읽으니 재미있네요~ 아이들도 여러 가지 질문들을 쏟아내구요^^

몇 번 같이 읽고 나서는 자기들이 알아서 열심히 책 읽는 걸 보니 동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꽤나 흐뭇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진정되어 고생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들 안전하게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같은 경기들 빨리 열리면 좋겠다는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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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본즈와 함께하는 덧셈뺄셈 수학 추리 모험 팩티비티
조니 막스 지음, 존 빅우드 그림, 황혜진 옮김 / 사파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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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추리 하면 우선 아이들의 흥미가 확 올라가는데 아이들이 좋아라 안하는 덧셈 뺄셈을 추리와 접목한다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책을 처음 펼치면 이 책의 비장의 무기가 나옵니다~~

바로 탐정 돋보기!!!

                                              

이게 요술 돋보기 인데요~

아래 조기 부분에 줄을 잘 맞춰 갖다대면 이렇게 숨어있는 숫자가 짠~ 하고 나타나는거죠~~

                          

중간 중간 탐정본즈가 미션을 주고요~ 그 미션에 맞춰 덧셈, 뺄셈 문제를 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겁니다~

문제도 다양해서 단순 연산 문제에, 숫자 세는 문제, 문장문제, 세로셈 등등.. 다양하구요~                  

심지어 중간 중간 덧셈, 뺄셈의 원리, 받아올림, 받아내림의 방법 등의 설명도 다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초2인 우리 딸에게는 좀 쉽겠다 생각했던 건....

저의 크나큰 오산!!!

 

뛰어세기, 분수, 소수, 음수, 여러가지 수의 단위까지 나와서 제가 설명을 따로 해줘야 할 정도더라구요~~

 

탐정이 되어 덧셈, 뺄셈에 열중하는 딸의 모습을 보니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네요~~

그냥 아이 혼자 하게 하는 것보다 옆에서 문제를 같이 읽으며 맞추는 것에 대해 리액션을 해주니 신이나서 아주 자발적으로 열심히 연산을 합니다 ㅎㅎㅎ 이런게 누이좋고 매부좋고? ㅎㅎㅎ

 

이 책 곱셈도 있던데.. 곧 지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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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파뿌리 1 - 조선 시대로 시간여행! 편
파뿌리 지음, 노세령 글.그림 / 베가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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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들이 아직 어려 유튜브를 많이 안보는지라.. 파뿌리가 누구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인데 전혀 모르는 건 예의가 아닌듯하여 너튜브로 찾아보니 구독자가 100만도 넘는 인기 유튜버 분들이었드라구요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친해졌으니 아이랑 구독해볼까 합니다^^

 

책 내용은 파뿌리 멤버인 강호이, 진렬이, 노랭이가 도깨비를 만나면서 문제가 생겨서 조선시대로 떠나게 되어 일어나는 사건들입니다

사건을 해결해가면서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나오고 우리나라의 다양한 민속놀이가 나오더라구요~

 

놀이 대한 토막상식도 알려주고요~

 

이게 특별히 좋았는데.. 파뿌리식이라고 해서 기존의 놀이방법에서 재미있게 더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적혀있었습니다

쉽게 놀이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라 아이와 같이 해보자고 했네요~

 

만화로 되어있어서 금방금방 잘 읽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한테 읽은 소감을 물으니 도깨비가 나와서 도깨비와 벌어지는 사건들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이왕 조선시대까지 갔으니 조선시대의 생활 모습이라던지, 조선시대 위인을 만난다던지.. 그런 조선과 관련된 내용이 더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답니다~

이제 1탄이니 곧 다음 시리즈도 나오겠지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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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안드레아 에르네 지음, 마리온 크라이마이어-비세 그림,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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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스부르거는 저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보드게임 회사로 익숙한 곳인데 출판도 담당하고 있다니 흥미로우면서도 라벤스부르거의 우수과학도서라는 말이 꼭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거기에 병원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병원에 입원하면 어떤 절차와 치료를 받게 되는지도 알려주는 책이죠~

첫 장을 펼치니 상세한 그림들로 빼곡하더라구요 순간 '월리를 찾아라'가 떠올랐네요~ 그래서 그랬는지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발코니에 나와있는 사람을 찾아볼래? 엘리베이터를 탄사람을 찾아볼래? 하면서 사람찾기 놀이도 같이 했습니다^^

 

사실 글자들도 엄청 많아서 집중해서 읽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여기 저기 튀어나오는 플립들이 아이들을 초집중하게 만들어줍니다 열어보고 싶어서 난리죠~ 하지만 그 내용을 읽을 때 열어볼 수 있다는 사실(내맘대로 정한 ㅎ)이 아이들을 초집중시켜줍니다 ㅎㅎ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삽입된 그림들이 사실적이라 병원에 대해 잘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우수과학도서답게 병원에 대한 많은 사실들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고 플랩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뒤에보니 왜왜왜 시리즈가 많던데 다 찾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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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오마이갓 시리즈
최재훈 지음, 박종호 그림 / 예림당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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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란 말부터 호기심을 끌더라구요 인공지능.. 많이 들어본 말이지만 또 설명하라면 한줄밖에 잘 설명하기 어려운 ㅎㅎㅎ 책을 받자마자 큰 아이도 인공지능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해 했답니다

책의 내용은 조금은 앞선 미래의 이야기 입니다. 그 곳은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생활이 익숙한 곳입니다 드론 택배나 드론 택시가 다니고 집안에는 요리로봇, 청소로봇, 가드닝로봇이 돌아다니며 자기 일을 하는 곳이죠

이 장면들을 보면서 아이와 인공지능, 인공지능로봇들에 대해 쉽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일일이 다 조작할 필요 없이 어떤 것에 대한 프로그래밍만 잘 해놓으면 사람의 지능적 행동을 따라 할 수 있는 로봇이란 이야기를 하면서 엄마는 청소로봇이 너무 갖고 싶다고.. 청소로봇만 있으면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너희들이 어지럽히는 걸 다 치워주고 장난감은 장난감통에 정리하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지 않겠냐고 했더니 아이가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는 식물을 잘 키우고 싶으니까 가드닝로봇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하구요^^

                      

주인공들의 집에 벼락 때문에 우연히 만들어진 초인공지능 고양이, 대냥이가 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대냥이는 정말 인간처럼 스스로 판단하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내어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인간의 사고를 하면서 로봇의 해결능력을 가졌다니.. 신기하고 약간 오싹하더라구요 (영화를 많이 봤어 ㅎㅎ)

책에는 이렇게 막간의 문제도 나와서 집중력을 높여주네요^^

 

                   

아이와 이 책을 같이 읽으면서 뉴럴링크니 양딥러닝기술, 모터배블링 같은 새로운 단어도 알게 되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개인적으로는 알파고가 바둑을 잘하기 위해 몇년동안이나 바둑을 연습해서 실력을 쌓았다는게 - 경험하지 않은 게임은 인공로봇이 인간을 이길수 없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네요 ㅎㅎ)

그리고 여러 영화에서 보았듯이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른 장, 단점에 대해서도 아이와 짧게 나마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간의 많은 영역을 로봇이 대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없어지는 직업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요즈음은 참 어려운 지식분야를 이렇게 만화로 쉽게 볼 수 있는 책들이 많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같이 읽으며 또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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