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 14 : 예술의 역사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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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생 교양서적으로써 설명이 필요없는 인기시리즈 책입니다. 지금까지 시리즈를 이어오면서 현실세계의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과학,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고 14권부터는 예술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지대넓얕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너무 애독하고 있는 시리즈책인데요 14권부터는 예술에 대해 나오기 시작하는데 역시나 재미있네요~ 책의 시작은 다른 차원의 우주에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창조한 알파가 자기 행성 인간들은 너무 아름다움을 모르는 존재라며 채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면서 시작됩니다. 그 때 그 장소에 있던 수수께끼의 소녀 네네와 함께 셋은 본격적으로 예술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지대넓얕은 수많은 매력포인트가 있지만 그 중에서 저는 주인공들이 시간여행을 통해 직접 그 시대 사람이 되어 경험해 본다던지 그 시대의 위인들을 직접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눠본다는 스토리 라인과 중간 중간 아이들이 글 읽는 것에 지치지 않게 웹툰 형식이 들어가 있는 책 구성이 참 맘에 듭니다.



그리고 단원이 하나 끝날 때마다 그 단원에서 배워가면 좋을 중요 사실, 정보들을 짧고 굵게 소개해주는 채사장의 핵심노트와 마스터의 보고서도 빼놓을 수 없죠



이번 책의 예술의 역사 이야기는 고대부터 르네상스까지의 이야기가 나왔고 다음 권에서는 근대와 현대의 예술 이야기가 나올 것 같네요 마침 큰 아이가 세계사를 공부하고 있는데 이 책의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과학, 철학, 예술 이야기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다음 권도 기대만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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