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서 기억하지 못했던, 아니면 수많은 평범한 일상중 하나여서 잊어버렸던 기억들을 만나게 되는 주인공을 보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잊어버렸던 행복했던 기억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런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 모습들을 다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는 재미있다며 읽었지만 저는 주인공이 죽은 아빠와의 추억을 들여다 보는 걸 보면서 이젠 만날 수 없는 엄마와의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나는 걸 겨우 참았네요
수많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정말 많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후속편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