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재미있는 구경중 하나가 라이벌 대결이죠 그래서 드라마에서도 주인공에게는 꼭 라이벌이 있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시청률 상승을 위해 일부러 참가자 중 라이벌 구도를 만들죠 마찬가지로 역사속에서도 맞수 이야기는 알면 알수도록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에 만약에~ 란 건 없다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만약에 김종서가 이겼다면 어떻게 됐을까? 정도전이 이방원의 형제의 난이 실패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읽으니 재미가 두배가 되네요 재미있는 책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