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게 한자교육이 왜 필요한지부터 어떻게 한자를 배우면 좋을지까지를 상세하게 알려주는 한자교육관련 도서입니다.
사실 관심을 가지면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한자교육이고 또 무관심하려면 진짜 하나도 접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한자교육일텐데요, 이 책에서는 왜 한자교육이 좋은지, 의외로 어린아이들에게 한자교육이 어렵지 않은지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한자가 아이들의 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어휘력과 더 나아가 문해력에 큰 영향을 준다라는 말.. 사실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기는 했지만 다양한 예시와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으로 다시 읽으니 더 크게 와닿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의 교과서에 그렇게나 많은 한자어들이 쓰여지고 있었는지 이번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아이랑 같이 공부할 때 사회나 과학은 용어정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해서 사회, 과학책에 나오는 용어들을 아이와 꼼꼼하게 보고 설명해주는데 그 때 나오는 용어들이 대부분 한자라서 한자의 뜻을 풀어주면서 설명해줬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