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파랑, 여자는 분홍.. 늘 공식처럼 되어있는 이 생각이 본성인건지, 학습인건지 궁금해서 저도 큰 딸에게 일부러 쿨톤 옷만 많이 입혀본적도 있는데요, 유치원 다니기 전까지는 파랑색을 좋아하던 아이가 유치원 들어가니 바로 분홍색을 좋아해서 그냥 환경, 경험적인 것이 아닌가 대충 결론내 본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정관념, 편견에 있어서 제일 조심해야 할건 그런 생각을 강요하거나 그런생각으로 비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이 그러한 모습에 대해 지적해주고 있었구요, 너무 파란색에만 꽂혀있는 아들에게도 좋은 생각할 거리는 준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금방 잘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