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시리즈 85번째 이야기로 작지만 강한 미생물에 대해 알려주는 동화책입니다.
이 책은 흑마녀가 가장 강한 것을 찾다가 그것이 미생물이란 이야기를 듣고 미생물을 없애기 위해 탐험을 하는 이야기를 통해 미생물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먼저 이 토론왕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한 도입부분의 만화는 여전히 좋네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줘야 하는 도입부분에 만화가 들어가니 술술 잘 읽혀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회, 과학 책이 지식을 전달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지루하거나 이야기가 억지로 짜맞춰지는 듯한 느낌을 줄 때가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녀, 마법, 시간이동, 공간이동, 변신 등이 나오면서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게 짜여져 있어서 술술 잘 읽혔구요, 그러면서도 중간 중간 유용한 지식을 알차게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생물이 얼마나 작은지, 얼마나 종류가 다양한지, 얼마나 많은 해를 주는지,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는지, 세균과 바이러스 퇴치는 어떻게 하는지, 우리 몸속에서 미생물이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등등의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알 수가 있었네요
또한 토론왕이라는 시리즈 답게 늘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눠볼 수 있는 토론 주제를 중간 중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로 아이랑 서로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으니 참 좋네요^^
아이들에게 사회, 과학책 읽어준다고 하면 슬슬 피하는데 이 사회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그냥 동화책 읽자고 하면서 자연스레 사회, 과학 지식도 얻을 수 있어서 늘 참 좋네요 이번에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