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난 역사에서 크게 유행했던 전염병이 그 시대에 어떠한 영향을 줬으며 그 속에서 통제되고 억압됐던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책입니다.
요즈음 코로나때문에 전염병과 관련된 수많은 책들이 나오고 있고 그래서 아이와도 그와 관련된 몇 권의 책을 읽었었는데요 이 책처럼 전염병을 인권, 민주주의와 연관지어 적어놓은 책은 처음이라 아이도, 저도 흥미로웠습니다.
책의 처음은 가벼운 동화로 시작됩니다. 내용은 그 시절 심각한 전염병이 퍼졌을 때 실제 있었던(있을법한) 이야기를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짧지만 실감나는 이야기에 어떨 땐 놀라기도, 어떨 땐 화내기도, 어떨 땐 슬퍼도 하면서 아이와 동화를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