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몸에 좋은 채소를 알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소 요정 도감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49종의 채소들에 대해 소개가 되어있는데 잎,줄기채소, 뿌리채소, 꽃,열매,콩채소, 버섯,해조류 로 나뉘어 소개가 되어있었구요, 양파, 당근, 가지 등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채소부터 루콜라, 여주, 양하 등 이름부터 생소한 채소까지 다양한 종류가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이렇게 귀여운 채소동물이 등장하는데요, 귀여운 채소동물의 이름과 함께 약간의 스토리텔링을 넣어 채소를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끼게끔 소개가 되어있었습니다. 진짜 너무 귀여운 채소동물 일러스트들이 많아서 하나 하나 보면서 다음은 어떤 동물이 나올까 기대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 장에 그 채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도감 답게 각 채소의 특징과 영양성분, 주요 재배지 등 필수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으며 채소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와 요리법까지 소개해 놓았습니다. 또한 채소와 함께 균형 잡힌 식사하기, 텃밭 가꾸기 등 채소를 건강하게 섭취하고 소비하는 방법까지도 적혀져 있더라구요.
거기에 중간 중간 채소 영양 칼럼이 적혀있어서 아이들이 채소의 중요성과 실제로 잘 먹을 수 있게끔 도와주는 내용들이 많이 적혀있었습니다.
보통 도감하면 지루하게 느껴지고 거기에 채소라면 더더욱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것들이 없기 마련인데 이 책은 이미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들을 등장시킴으로 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게 해주었고 여러 요리들 또한 소개해 주어서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엄마 이 요리 해줘 말하면서 채소먹기에 적극성을 가지게끔 해주었습니다. 채소를 원래 좋아하는 둘째는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채소는 안좋아하지만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첫째도 재미있게 보면서 채소와 좀더 친숙해지는 책이었어서 너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