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공부를 포기했던 하나가 교과서에서 나온 4명의 교과서소년들과 만나면서 교과서 소년들을 지키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를 담은 책입니다. 이미 아이와 1, 2권을 재미있게 읽었고 3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3권이 나왔네요~
이번 에피소드는 수련회를 가는 하나와 교과서소년들의 이야기 입니다. 아직 아이들은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어렸을 때 즐거웠던 수련회 기억 하나씩은 있잖아요 ㅎㅎㅎ 제가 차례보며 괜히 설랬네요^^
1, 2권부터 쭈욱 그래왔지만 이 책의 내용자체가 교과서 소년들이 하나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내용이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럽게 학습에 관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3권에서는 수련회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문제를 푸는 내용이 나오면서 아이들이 눈치챌 수 없게 다양한 지식들을 제공하네요^^
특히, 돌 하나를 가지고 국어, 수학, 과학, 사회와 관련된 지식을 망라하는 작가님의 스킬에 감탄을 했습니다. 진짜 사물은 그 본질 못지않게 어떠한 눈으로 바라보느냐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수련회에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배웠던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내용을 기억하여 해결하면서 실생활에서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 내용이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도 참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하이틴 소설 느낌의 꽁냥꽁냥(?)들 ^^ 하나의 마음은 누구에게 향하는 걸까요? 대충 작가님이 미시는 교과서소년이 있는 것 같지만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이가 하루만에 다 읽고 4권 언제 나오냐고 찾네요~ 아이와 같이 4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