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공부를 포기했던 하나가 교과서에서 나온 4명의 교과서소년들과 만나면서 교과서 소년들을 지키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1권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에 2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야기는 1권에 이어서 한국어(소년이름)가 점점 사라지는 문제 때문에 하나가 국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그러다보니 국어와 관련된 여러 지식들이 많이나와서 자연스레 고사성어나 맞춤법, 어려운 말의 뜻 등을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다른 과목들에 대한 이야기도 꽤 나와서 은근 학습이 되는 책이었다.
그리고 거기에 하이틴 소설의 재미가 그대로 반영되어서 두근두근 로맨스 이야기도 들어가 있고 국어가 하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라지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서 책이 술술 넘어갔다. 그리고 이 책의 주요 내용과 연관되어서 마음을 말로 전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지만 말하지 않으며 오해가 생기기 쉬우니 마음은 꼭 말로 전해야 한다는 교훈까지 얻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두
다행히 국어와 관련된 문제는 잘 해결이 되었고 다음화 예고를 보니 다같이 수련회에 가는 내용인 것 같던데 또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너무 기대가 되었다. 빨리 3권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딸과 기다려 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