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하얀 펭귄
와다 히로미 지음, 미우라 나오코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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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펼치면 정말 작고 귀여운 펭귄이 나옵니다 너무 귀여운 그 작은 펭귄에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며 책을 읽는데 그 다음 장에 이 펭귄이 외토리라고 나오네요 같이 읽던 딸아이는 물론 저 조차도 왜? 이렇게 귀여운 펭귄이 왜? 하고 의문을 가졌는데.. 그 이유가 다른 펭귄들과 같이 않아서였더라구요.. 그제서야 아~~~ 합니다 펭귄은 보통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모습이라는걸 그제서야 인지할 만큼 정말 귀여운 펭귄이었거든요^^


 


 

그 때 엄마가 나타나 낙심해있는 이 작은 펭귄을 위로해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펭귄엄마의 그 위로에 같이 힐링되면서 엄마인 저는 아이와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 또하나씩 배워갑니다


아이의 장점을 찾아주고...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받아주며..


 

아이가 할 수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허황된 꿈으로 키워주기 보다는 대신 그 아이가 할 수 있는 대체적인 것들을 알려주고..


 

꽃길만을 약속하기 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견뎌낼 수 있는 긍정적인 자세와 생각을 키워주는...


 


마지막에 엄마 펭귄이 사라져서 엄마는 이미 곁에 없는 것이 아닌가.. 덜컹하긴 했지만..


당당히 해를 향해 걸어가는 작고 귀여운 펭귄을 보면서 ...

나중에 내가 없을 때에도 우리 아이들에게 나의 좋은 영향력이 남아 있기를..

좀 더 현명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글 쓰는 이 순간에도 울컥하네요 ^^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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